아이돌, 장편 컨텐츠를 덕질하는 오타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안심감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팬들은 슬슬 최애들이 활동을 멈출것같아 불안해하기 마련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할거란 자신감을 넣어줄 무언가가 항상 필요하다
한편 투디돌인 러브라이브 시리즈도 유사 아이돌판이라
연차가 쌓여갈수록 팬들은 활동중지에 민감해하는데, 전적이 있어서 더욱 그런편.
마찬가지로 럽라 선샤인의 배경이 되어 무려 11년동안 성지순례로 컨텐츠를 쌓아온 누마즈시.
애니, 방송에서 나왔던 장소중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곳도 점점 늘어가고
슬슬 팬들도 누마즈 콜라보가 더 이상 안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할 시점...
그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기획이 나타났다
바로 누마즈역을 관리하는 JR 도카이 철도와의 콜라보

26년 4월부터 '1년동안' 누마즈의 4계절을 바탕으로한 콜라보 일러스트와 굿즈를 내놓는다
누마즈에 갈때 신칸센을 이용하면 무료로 주는 승차권 키홀더에
멤버 생일주간에는 특별 일러스트 브로마이드를 주고 전시물도 설치
게다가 전시물은 매달마다 디자인을 바꿔서 여러번 오도록 유도
물론 이것만으론 찾아간뒤에 즐길거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현지에선..
볼거리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
팬들이 찍은 누마즈 사진을 모집해서 홀에 전시하는 사진전도 열고
지역상점들끼리 뭉쳐서 개최하는 콜라보 씰랠리도 출시
가게마다 배정된 멤버가 그려진 스티커씰을 판매하는데,
씰을 일정수 이상 모으면 특전을 받는다. 씰에는 신규 일러스트와 점포명이 기입.
일단은 씰만 사고 나가는것도 되지만……
이왕 누마즈까지 왔는데 씰만사고 가기도 뭐하니 사고 먹는 팬들
누마즈음식 차원달라......
이런 가게들이 그동안 늘 해오던 캐릭터 생일축하 장식과
한정 특별메뉴들또한 물론 계속해서 새롭게 만들고 있고
시즌마다 열리는 지역 이벤트에도 매번 나타나는 아쿠아와 덕후들
이젠 콜라보 있는쪽보다 없는쪽이 더 난리날만큼 당연해진 마을...
한편 럽샤인 공식은 올해부터 뭔가 큰거 시작하는듯 새로운 캐릭 모델링과 디자인을 계속 공개하고 있는데
버튜버나 아이마스XR처럼 3D 모델링으로 새활동하는거 아니냐고 팬들 기대중
데뷔 11년차 신인 버튜버 아이돌은 코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