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목포대·순천대 통합 '갈등'…내년 개교 사실상 불발

무명의 더쿠 | 13:36 | 조회 수 393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110090?cds=news_media_pc&type=editn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 극적 합의. 사진은 기념사진을 찍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왼쪽), 송하철 목포대 총장. 2024.11.16 [목포대학교 제공]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 극적 합의. 사진은 기념사진을 찍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왼쪽), 송하철 목포대 총장. 2024.11.16 [목포대학교 제공]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 통합대학 개교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이달 중 대학통합 신청 승인을 마무리 짓고 의대 및 일반 대학 정원을 확정지을 계획이었지만, 의대와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지 못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학 입학 정원은 매년 5월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학별로 수시 등 모집 요강 발표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말 실무 협상을 끝으로 평행선을 달리다 최근 대학별로 내년도 수시 모집 요강을 발표했습니다.

학사 일정상 이달 말까지 내년 모집 요강을 확정지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통합대학으로 입학 정원을 받을 수 없어 대학별로 우선 입시요강을 게시한 것입니다.

당초 목포대와 순천대는 올해 초 대학 통합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통합대학 명의로 신입생을 모집하려 했으나 의대 소재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통합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3자 협약에 따라 대학본부와 의대소재지를 분리하기로 했는데 두 대학 모두 의대를 요구하면서 협상에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의대 소재지는 대학병원 유치와도 직결돼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으며 전남도 등은 동서부권 각각 대학병원 설립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급기야 순천대가 국립의대 이원화와 정부의 '확약'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자 이에 목포대가 반발하면서 의대 신설은 물론 대학 통합도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다만, 두 대학은 내달 1일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실무 협상을 열 예정이어서 통합 절차가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무엇보다 두 대학의 갈등이 깊어진 것은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문제를 두고 정치권이 이견을 보이면서 시작된만큼 6·3지방선거 이후 새로 취임할 전남광주특별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순천대 관계자는 "전남광주특별시장이 협상의 물꼬를 터 주는 등 전환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명확한 로드맵에 합의해 2028년 통합대학교를 출범하고 정부로부터 명확하게 정원을 배정받아 교수 채용, 건물 신축 등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232
  •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학식 맛있다고 맛집으로도 불리는 대학교.jpg
    • 16:07
    • 조회 229
    • 이슈
    1
    • 국힙 멍청한 가사 TOP3
    • 16:07
    • 조회 197
    • 유머
    2
    • 2조원이 사라졌다, LS, AI 전력주 과열 속 공시 오류 (사기아님)
    • 16:05
    • 조회 456
    • 이슈
    8
    • 여기어때에서 뽑은 가족여행 할 때 짜증나는 말...
    • 16:05
    • 조회 418
    • 이슈
    1
    • 혐한제조기 한국남자.....
    • 16:05
    • 조회 516
    • 이슈
    1
    • 너무 슬프다고 트위터 난리난 스팀 리뷰.jpg
    • 16:05
    • 조회 392
    • 이슈
    • [단독] 나무호, 드론 아닌 미사일에 공격당했다
    • 16:04
    • 조회 222
    • 정치
    • "해변서 가방 가져가"…파출소 경찰관, 추격 끝 외국인 검거
    • 16:03
    • 조회 499
    • 기사/뉴스
    3
    • 생각보다 예쁜 야생 당근 꽃
    • 16:03
    • 조회 663
    • 유머
    8
    • 아이돌 사이에서 제일 힘들다고 소문났던 예능.jpg
    • 16:02
    • 조회 1363
    • 이슈
    12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결혼설까지.."웨딩 상담받아" 목격담 확산[핫피플]
    • 16:02
    • 조회 1427
    • 기사/뉴스
    12
    • 폭음 뒤 시속 180㎞ 폭주…4명 사상 추락사고 낸 30대 징역 6년
    • 16:02
    • 조회 250
    • 기사/뉴스
    6
    •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모음
    • 16:01
    • 조회 639
    • 이슈
    12
    • 국가별 점유율 50%가 넘는 스마트폰 브랜드
    • 16:01
    • 조회 565
    • 이슈
    3
    • 앤더블 'Curious' 멜론 일간 순위
    • 16:00
    • 조회 157
    • 이슈
    • 해도해도 너무한 삼겹살 가격
    • 16:00
    • 조회 781
    • 이슈
    3
    • ?? : 야 이걸 속는다고?
    • 16:00
    • 조회 339
    • 이슈
    2
    • 인기멤이랑 비인기멤 직캠 조회수 차이봐 ㄷㄷㄷ
    • 16:00
    • 조회 1371
    • 이슈
    9
    • 두뇌서바에서 언제 1등 안 할까 궁금한 출연자.jpg
    • 16:00
    • 조회 489
    • 이슈
    2
    • 아침마다 커피 타놓으라는 사장...............
    • 16:00
    • 조회 1334
    • 이슈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