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포대·순천대 통합 '갈등'…내년 개교 사실상 불발
494 0
2026.05.27 13:36
494 0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110090?cds=news_media_pc&type=editn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 극적 합의. 사진은 기념사진을 찍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왼쪽), 송하철 목포대 총장. 2024.11.16 [목포대학교 제공]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 극적 합의. 사진은 기념사진을 찍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왼쪽), 송하철 목포대 총장. 2024.11.16 [목포대학교 제공]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 통합대학 개교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이달 중 대학통합 신청 승인을 마무리 짓고 의대 및 일반 대학 정원을 확정지을 계획이었지만, 의대와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지 못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학 입학 정원은 매년 5월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학별로 수시 등 모집 요강 발표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말 실무 협상을 끝으로 평행선을 달리다 최근 대학별로 내년도 수시 모집 요강을 발표했습니다.

학사 일정상 이달 말까지 내년 모집 요강을 확정지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통합대학으로 입학 정원을 받을 수 없어 대학별로 우선 입시요강을 게시한 것입니다.

당초 목포대와 순천대는 올해 초 대학 통합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통합대학 명의로 신입생을 모집하려 했으나 의대 소재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통합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3자 협약에 따라 대학본부와 의대소재지를 분리하기로 했는데 두 대학 모두 의대를 요구하면서 협상에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의대 소재지는 대학병원 유치와도 직결돼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으며 전남도 등은 동서부권 각각 대학병원 설립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급기야 순천대가 국립의대 이원화와 정부의 '확약'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자 이에 목포대가 반발하면서 의대 신설은 물론 대학 통합도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다만, 두 대학은 내달 1일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실무 협상을 열 예정이어서 통합 절차가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무엇보다 두 대학의 갈등이 깊어진 것은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문제를 두고 정치권이 이견을 보이면서 시작된만큼 6·3지방선거 이후 새로 취임할 전남광주특별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순천대 관계자는 "전남광주특별시장이 협상의 물꼬를 터 주는 등 전환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명확한 로드맵에 합의해 2028년 통합대학교를 출범하고 정부로부터 명확하게 정원을 배정받아 교수 채용, 건물 신축 등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댓글 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16 10.02 27,4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3,5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18,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85,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86,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3,5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3,9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443 기사/뉴스 [속보] 예가람저축은행도 해킹 피해…고객 4만명 이름·생년월일 등 유출 15:39 10
3174442 기사/뉴스 [단독] '9억 지원' 논문에 'AI 가짜 출처'...KCI 등재 첫 철회 15:38 52
3174441 기사/뉴스 주진우 의원 "메가박스 암살자(들) 티켓 굿즈 전량 폐기 촉구" 4 15:38 95
3174440 이슈 [MPD직캠]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토끼 직캠 15:38 34
3174439 이슈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공연장 밖에서 겉돌하는 팬들 15:37 111
3174438 유머 귀여운 건 많이 볼수록 좋은 법 2 15:35 309
3174437 정치 [단독] 위험하다던 '중국산 CCTV'…군대에 쫙 깔렸다 '비상' 9 15:32 391
3174436 기사/뉴스 3억대 페라리 들이받은 화물차 기사…“내 왼손 보더니 ‘괜찮다’고” 22 15:30 1,222
3174435 기사/뉴스 한일전 결승전 앞두고 '경기장 공식 훈련 취소'‥일본 홈 텃세? 12 15:28 570
3174434 기사/뉴스 유해진 광고 내리고 댓글 차단한 키움증권…암살자(들) 논란 탓? 4 15:27 406
3174433 기사/뉴스 산업·기업은행 "영화 암살자(들) 투자에 외압? 사실과 달라" 3 15:26 247
3174432 이슈 멜로망스 김민석 × 배우 김우석 형제 라디오 생방송에서 만날 예정 2 15:24 680
3174431 이슈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GOAT 홍텐 4강 진출 10 15:23 740
3174430 이슈 에드 시런 공연 취소 협박당했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프리 팔레스타인> 티셔츠 입고 나온 컨트리 가수 9 15:23 678
3174429 유머 비서진] 리센느에게 첫 정산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이서진과 김광규 26 15:22 1,675
3174428 이슈 우연히 웹드 봤는데 케미 좋아보이는 커플.jpg 1 15:21 893
3174427 정치 극우들 ㅈㄴ 개웃긴게 23 15:21 1,332
3174426 이슈 '페이커' 선수는 금메달까지의 여정에서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요? 20 15:20 1,792
3174425 기사/뉴스 배우들까지 공격…'암살자(들)' 논란에 영화계 우려 "창작 존중 받아야" 6 15:20 229
3174424 유머 0% language 100% understanding 15:20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