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촌티 난다" 비웃었는데…"너무 예쁘다" 2030女 푹 빠졌다 [트렌드+]
6,778 44
2026.05.26 23:41
6,778 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89965?sid=103

 

WYffRO

 

'중티난다'의 역습이다. 촌스럽다는 의미로 쓰이던 '중국스럽다'라는 표현이 '중티난다'라는 밈으로 재가공되면서 2030 사이에서 하나의 취향 코드가 되고 있다. 중국 특유의 과하고 화려한 감성을 즐기기 위해 소비자들은 매장 앞에 줄을 선다.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초구 ‘차지 강남플래그십점’.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매장에는 주문이 357잔 밀려 있었다. 예상 대기 시간은 90분이었다. 같은 시간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148잔 준비 중이었고, 예상 대기 시간은 50분, 신촌점은 179잔, 60분이었다.


차지는 중국의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해당 브랜드 음료를 마시고 감탄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일명 '장원영 밀크티'로 입소문을 탔다. 한국에 상륙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날 매장을 찾은 최모씨(25·여성)은 "장원영이 마셔서 유명해진 것도 있지만, 지난해 상하이 여행 갔을 때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라며 "중국 하면 화려함인데, 패키지에서 중국 특유의 고전미가 느껴져서 인증샷 찍기도 좋다"고 말했다.

 


조롱에서 취향으로…달라진 ‘중티’ 소비


조롱에 가까웠던 '중티난다'는 표현은 2030 사이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소비되고 있다. 소셜 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중티'에 대한 긍정 언급량은 70.2%로 집계됐다. 부정은 23.1%에 그쳤다. 긍정 키워드는 주로 '좋다', '맛있다', '귀엽다', '예쁘다', '화려하다'가 나타났다.


언급량 자체도 늘었다. 같은 기간 '중티' 언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6.84% 증가했다. 직장인 이승연 씨(30)는 "중티난다라는 게 SNS에서 욕이 아니라 밈으로 쓰이다 보니 과한 중국 감성에 대한 거부감도 희석되는 느낌"이라며 "친구들끼리 장난스럽게 쓰다 보니 오히려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했다.

 

(후략)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53 00:05 79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05.26 5,3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5,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6,4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8,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7,6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666 이슈 이렇게 과일듬뿍 수제빙수가 설빙이랑 가격이 똑같은게 말이안됨 00:53 16
3079665 이슈 센세이션한 데뷔초 뉴진스 멤버들 소개 영상 00:53 15
3079664 이슈 아진짜 정승환 버전 입춘 너무 좋아서 나도 보다가 영케이처럼 벌떡일어남 00:52 64
3079663 이슈 참여한 디렉터들이 촬영하면서 감동받았다고 인스타에 여러 번 샤라웃한 신인 남돌 00:52 141
3079662 이슈 오늘 내가 들은 캐스터 목소리 중에 제일 큰 목소리였는데 내용이 00:51 169
3079661 이슈 둘 다 고양이상 00:51 92
3079660 이슈 마이클 잭슨이 30년 동안 같이 일했다는 스텝.mp4 3 00:48 580
3079659 이슈 남편 식탐 때문에 11개월만에 이혼했어요 14 00:46 1,208
3079658 이슈 후렴 선공개 한 에스파 <LEMONADE> 4 00:46 501
3079657 이슈 와이셔츠 + 넥타이 착장으로 미친 비주얼 보여주는 최근 츠키.. 4 00:43 378
3079656 이슈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조현병이 없다 12 00:40 1,829
3079655 이슈 @고기굽는 정채연 너무 어른여자고 사귐직함… 2 00:40 721
3079654 기사/뉴스 "제발 멈춰달라" 묵살한 강제 팔굽혀펴기…병사 근육 녹았다 8 00:37 761
3079653 이슈 박재범이랑 챌린지 품앗이한 AOMG 신인 걸그룹 1 00:37 196
3079652 유머 워너원고 예고에서 개신난 박지훈ㅋㅋㅋㅋㅋ 6 00:37 725
3079651 이슈 '모험에도 유통기한이 있었다' 12 00:36 1,016
3079650 정치 민주당은 찍지만 이원택은 아니다?…전북서 높아지는 '반청' 기류 8 00:31 466
3079649 이슈 아니 오타쿠끼리 만난거 이렇게까지 흥분할 일이야?? 14 00:28 2,050
3079648 이슈 비주얼 고점 찍은 있지 신곡 3 00:26 550
3079647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찐아이돌 박지훈은 양파헤드셋 끼고 이러고 있음ㅠㅋㅋㅋㅋ 4 00:2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