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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면 냄새가"…중국인에 점령당한 인천공항 수유실

무명의 더쿠 | 05-25 | 조회 수 3609

"뜨거운 물 필요하면 이용하라" 팁 공유
 

최근 샤오홍슈 등 중국 SNS에는 인천공항 수유실에서 컵라면을 취식했다는 이용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들은 "공항에서 뜨거운 물 필요하면 이용하라", "라면도 먹을 수 있다"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처럼 일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는 인천공항 내 수유실이 대체 취식·휴식 공간처럼 인식되고 있다. 인천공항 내 수유실은 본래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으로 현장 안내문에는 "3세 미만 유아 및 임산부, 동반 보호자 1인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침 및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는 규정이 명시돼 있다.

 

수유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면서, 실제 수유와 기저귀 교체 등이 필요한 영유아 동반 이용객의 불편이 커지자 공항 측의 적극적인 관리와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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