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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하반기 '트럼프 쇼타임' 온다…10월까지 부양 승부수" [주末머니]

무명의 더쿠 | 10:30 | 조회 수 1048
올 하반기 미국 증시는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 효과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증시 부양 인센티브가 동시에 작동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30%대인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월드컵 등을 앞세운 소비진작·증시부양에 적극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공개한 '2026 하반기 전망 미국 주식 -트럼프 쇼타임: AI 슈퍼사이클 모멘텀 & 확장될 리쇼어링'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강재구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국 증시에 기대가 큰 이유는 미국 정부와 플랫폼 기업들의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고, 이익 개선의 시너지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강 연구원은 AI 자본지출을 비롯한 미국향 투자 대기자금이 10조~11조로 추정된다는 점을 주목했다. 강 연구원은 "2025년 트럼프가 관세를 이용해 전 세계로부터 받아낸 9조6000억달러의 투자는 AI 인프라, 리쇼어링, 방산 무기 판매, LNG 수출 등"이라며 "구글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초거대 기술기업들의 2026년 자본지출 컨센서스는 약 7000억달러"라고 언급했다.

연초 대비 S&P 500기업들의 매출 및 이익 전망이 동시에 상향됐다는 점 역시 강조했다. S&P 500의 주당 순매출(SPS) 컨센서스는 연초 대비 2.8%,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는 7.1% 상향된 상태다. 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시즌 이후 매출 전망보다 EPS 컨센서스가 더 빠르게 상향됐다는 점은 비용 증가 제한 및 이익 개선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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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0월까지 강한 증시 부양 동기도 확인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재 34%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강 연구원은 "최악의 출발점에서 11월 중간선거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단기에 물가나 금리를 바꾸기 어려운 구조에서 이벤트를 통한 소비 자극과 증시 부양이 사실상 유일한 카드"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6월 UFC, 6~7월 월드컵, 7월 미국 독립기념 250주년(아메리카 250) 등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사이클로 소비를 자극하고 기업 실적개선을 이끌어 증시 부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강 연구원은 "10월까지 S&P 500을 현 수준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트럼프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하반기 굵직한 이벤트들은 저소득, 무당층 지지율을 반등시킬 기회"라고 평가했다. (하략)



https://naver.me/F2LnmH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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