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연패' SSG, '탱크 데이 논란' 속 오늘부터 광주서 3연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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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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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주말 광주 원정길에 오른다. 4연패 중인 데다 예상 못 했던 모기업의 논란까지 더해져 광주로 향하는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상황이다.
SSG는 22일부터 사흘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SSG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한때 선두권까지 위협했으나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승패 마진이 '제로'(22승1무22패)가 됐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에 공동 4위를 허용했다.
외국인투수들의 난조 속 선발진이 불안한데, 최근엔 막강하던 불펜마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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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후 야구단 내부에서도 선수들의 스타벅스 출입이나 텀블러 사용 등을 자제시키는 등 선수단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도 광주 원정 3연전을 맞이하게 됐고, 선수단 입장에서도 적잖은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SSG가 KIA를 만나는 건 인천 홈에서 열린 개막 2연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개막전에서 9회말 역전 끝내기 승을 거두는 등 2경기를 모두 잡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참고로 SSG가 창단한 2022년 이후 지난 시즌까지 5월에 치른 광주 원정 성적은 6승3패였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월 광주 원정이 있었고 세 번 다 SSG가 2승1패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엔 광주 원정이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96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