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부산시의회 무작정 호통, 황당 질의까지.. "스스로 권위 실추"
408 3
2026.05.22 12:15
408 3

https://youtu.be/j77cL1wbBAI?si=Bk0y0Qpqu2mr-36x

gTXHZV


지방의회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질과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지난 4년 간의 행감 발언록을 AI 언어 학습 모델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지난 2021년, 기장군에 ′소더비 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며 업무협약을 맺었던 부산시.

부실 업체로 드러나 결국 협약을 파기했습니다.

4년이나 지나서야 시의회에서 ′소더비′가 언급됐지만 질의 대상이 틀렸습니다.

[안재권 / 부산시의원 - 신창호 / 부산도시공사 사장(2025-11-05)]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 존 이것도 우리가 유치한다고 해가 또 망신당하고 그랬잖아요. 도시공사는 지금 망신만 당할 겁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과 관련이 별로 없었는데..."

MOU 당사자인 부산시가 아니라 엉뚱한 기관을 왜 질책했는 지 물었습니다.

[안재권 / 부산시의원]
"어차피 도시공사 소유의 땅들이기 때문에 자기 권한 밖의 질의라고 하면 안 되죠."

한 시의원은 시 산하기관에 ′나혼자 산다′ TV 프로그램 폐지를 2년 연속으로 요구했습니다.

[최도석 / 부산시의원 (2022-11-02)]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최대 인기 프로그램이에요. 가족 해체에 여성가족개발원이 앞장서서는 안 된다 이 이야기입니다.

[최도석 / 부산시의원 (2023-11-08)]
언론하고 친하죠? 유대 관계를 많이 가지죠? 그러면 “나 혼자 산다 이런 프로그램은 좀 하지 마세요.” 이런 거는 못 해요?

전체 분석 대상 가운데 약 3.5%가 부정적 발언으로 분류됐는데 일부 의원에게 집중되는 경향성을 보였고 강압적 태도, 권한 밖 질의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비율이 높진 않지만 문제는 이런 상식 밖의 말들이 정치 혐오로 이어지며 선거 때마다 지방의회 무용론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이상순 / 부산진구 범천동]
"시의원, 구의원들이 다 해줄 듯이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 설령 이 시장 안에 (부탁했던) 차양막도 제대로 지금 안 해주고 있는 이 마당에서 자기들이 뭘 해준단 말입니까?"

한편 부정 발언 3위권 내 시의원들은 모두 이번 선거에서 불출마하거나 공천 탈락했습니다.





부산 MBC 뉴스 윤파란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5553&mt=A&subt=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412 09.07 48,27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94,5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29,5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6,6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1,3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9,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4,1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3,4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983 이슈 도경수 기타리스트 더시즌즈 무대 중 킬링파트 11:52 3
3155982 유머 산리오와 콜라보하는 바잇미에서 나오는 반려견이랑 견주랑 커플로 입을수있는 김장조끼 3 11:47 445
3155981 이슈 X에서 의상으로 반응 좋은 전소연 퇴사할게여 무대 영상.x 3 11:46 574
3155980 유머 [KBO] 아빠가 야구못했을때 자식반응 극과극 13 11:46 648
3155979 유머 음주운전 이슈가 터질 때마다 재평가되는 인물 2 11:45 988
3155978 이슈 미국에서 페미는 '극우' 가 되어가고 있다.jpg 11 11:44 811
3155977 이슈 근데 AI들 대체 왜 이러는거임 3 11:43 658
3155976 유머 사진 찍는 거 너무 서툴러서 매번 야키소바랑 전투 들어가는 거 그만하고 싶어 7 11:42 774
3155975 정보 (펌) 호프 북미 반응 호평일색이다, 흥행 대박났다는 정보는 날조임 30 11:42 1,781
3155974 유머 여행 중 입 닫고 여행하라는 미션을 줬더니... 1 11:42 339
3155973 유머 리센느 유튜브에 댓글 단 엽떡 2 11:42 613
3155972 유머 아니 우리집 전자레인지 고장나서 기사 왔는데 그래도 못고친거야 3 11:38 1,178
3155971 이슈 [라네즈 x 방탄소년단 진] Jin과 함께 떠나는 월드 슬립 투어행 비행기 곧 이륙합니다✈️ Coming soon ✦ 1 11:36 183
3155970 유머 뿌링클 먹고 개화난 일본인 33 11:33 2,773
3155969 유머 공부에 미치다가 죽어라 8 11:29 1,516
3155968 유머 한참 의젓할 나이인 6살 어린이 3 11:28 1,001
3155967 이슈 이지현이 중1딸과 통금시간으로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는지 422 11:27 13,377
3155966 이슈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거 아니야?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고함 36 11:25 2,259
3155965 이슈 뚜레쥬르 본점에서만 판매한다는 강아지 곰돌이 케이크 23 11:24 3,068
3155964 이슈 [핑계고] 두바이에서 엄마는 외계인이 먹고싶었던 지석진 7 11:20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