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 신입 연봉이 1억?…"간호사 안 뽑나요" 하닉 채용 또 '들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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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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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응급구조사 채용에 나서자 구직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성과급을 포함한 초봉이 1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다. 응급구조사는 노동 강도 대비 임금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용인·이천·청주 사업장에서 근무할 응급구조사 채용공고를 냈다. 지원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응급구조학과·응급의료구조학과·응급구조과·소방응급구조학과 관련 전공자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 △4조 3교대 근무·방진복 착용 가능한 자 등이다.
응급구조사는 사내 응급환자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심폐소생술(CPR) 및 외상 처치를 담당한다. 아울러 환자 대응을 위한 구급차 및 응급 구호품 관리, 사내 비상상황 대응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우대 사항으로 PCR 문서 작성 능력 우수자, 병원 인턴 경험·의료 장비 숙달자, 소방·위험물 관련 자격 소지자를 명시했다.
합격자에게는 메인트넌스(Maintenance·반도체 장비 유지 보수 인력) 신입 사원과 같은 처우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문대 졸업자 기준 메인트넌스 신입사원 초봉은 5000만~7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성과급까지 포함한 연봉은 8000만원이 넘는다.
채용정보 블로거 '취업왕김백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 초봉 확정적 1억 이상 수준(현시점 예상 불가)", "연봉·복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신입 응급구조사 연봉이 1억원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6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