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율 좋은 쇼박스, '군체'로 4연속 흥행 도전
562 1
2026.05.13 09:43
562 1

연이어 히트다. 쇼박스가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살목지(감독 이상민)’에 이어 ‘군체(감독 연상호)’로 4연속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얼어붙은 극장, 손익분기점을 넘기 어려워진 영화계다. 그러나 올해의 쇼박스는 달랐다.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고 3연속 손익분기점 넘기에 성공,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대흥행을 거뒀다.

 

이제는 4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물 만난 쇼박스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군체다. 특히 군체는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만큼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이다. 멜로 만약에 우리, 사극 왕사남, 호러 살목지. 군체 역시 앞선 작품들과는 다른 색채를 띤다. 좀비물이다. ‘부산행’, ‘반도’ 등으로 좀비물에 새 역사를 썼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만약에 우리 구교환(왼쪽부터), 김도영 감독, 문가영. [사진=스포츠Q(큐) DB]

 

만약에 우리는 구교환과 문가영이 나섰으며 260만명을 동원했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이별한 뒤 재회하게 된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실적인 공감,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성, 진한 여운으로 입소문을 타고 개봉 1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고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7년 만에 200만명을 넘어선 멜로 영화라는 기록도 세웠다.

 

 

왕과 사는 남자 김수진(왼쪽부터), 이준혁, 박지훈, [사진=스포츠Q(큐) DB]

왕사남은 한국 영화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흥행과 거리가 멀었던 장 감독이지만, 왕사남으로 ‘거장항준’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으며 단종 폐위 후 영월 유배 당시부터 마지막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유쾌한 웃음, 깊은 감동을 모두 잡으며 호평을 이끌었고, 올해 극장가에 활력을 확실하게 불어넣은 역할을 했다. 관객수는 1684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로 우뚝 섰다.

 

 

살목지 이상만 감독(왼쪽부터), 김영성, 윤재찬, 장다아, 이종원, 김혜윤, 김준한, 오동민. [사진=스포츠Q(큐) DB]

두 작품의 기운을 이어받은 것이 살목지다. 공포 영화 시장은 다소 주춤했지만, 살목지는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고 지난 10일 3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한국 호러 영화의 대표작이자 최고 흥행작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의 기록 314만명까지 노리고 있다.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공포 장르였지만 개봉과 동시에 주목받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유명한 괴담, 체험형 공포로 입소문까지 탔다. 그 결과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공포 영화계에서 새 역사를 썼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출연 영화 군체 포스터. [사진=쇼박스 제공]

 

이어 군체가 나선다. 전지현의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자 개성과 특유의 색채가 뚜렷한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 신작이라는 점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 중에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좀비를 예고한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을 확정,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화려한 앙상블,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긴장감, 시원한 액션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인다.

만약에 우리, 왕사남, 살목지와 장르부터 다르며,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다.

 

높은 화제성, 화려한 라인업, 볼수록 빠져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칸영화제 초청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닌 군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만큼 군체로 쇼박스의 4연속 히트 가능성도 높아진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뻔한 선물은 그만! 센스 칭찬받는 '유시몰' 프리미엄 기프트 2종 체험단 모집 🎁 (카카오선물하기 단독출시) 355 05.11 29,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6,2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8,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13 이슈 이용자수 8억명이라는 중국 대형 음원차트 최근 케이팝 월간리스너 순위 23:57 76
3066212 이슈 연기력과 딕션으로 싸우는 현장 3 23:49 1,517
3066211 이슈 요즘 알고리즘에 뜬 옷 엄청 잘 입는 아줌마 계정 40 23:47 3,340
3066210 유머 바람난 남자 집에 데려와서 약타멕이고 의자 묶은다음 의식이 돌아올때 불러주는 노래 3 23:45 1,414
3066209 이슈 대축에서 갑자기 마이크 안나온 아이돌 23:44 798
3066208 기사/뉴스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연기 논란보다 더 심각한 문제..궁 화재 3번에 실소 [Oh!쎈 초점] 11 23:43 957
3066207 이슈 취소됐다는 캐릭캐릭 체인지 굿즈 펀딩 2 23:43 1,001
3066206 이슈 (약후방) 현재 미국에서 라이징 스타로 기세 진짜 좋은 캣츠아이 서바이벌 탈락자...jpg (드림 아카데미 본 덬들 진짜 반가워할 소식) 3 23:42 1,718
3066205 이슈 미와 아키히로(원령공주 모로 성우) - 요이토마케의 노래(달구질 노래) 23:41 147
3066204 이슈 바르셀로나 경기 보러온 올리비아 로드리고 얼굴 23:38 690
3066203 이슈 하루 10시간씩 묶여있었다...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 딸은 유기[뉴스속오늘] 3 23:36 631
3066202 이슈 마이클 잭슨 발라드 or R&B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26 23:34 516
3066201 이슈 스키즈 창빈이 가져온 세계최초 남돌 좌훈 브이로그..(실화임) 8 23:33 1,759
3066200 이슈 5월 26일에 재데뷔하는 장하오,유승언,김규빈,리키,한유진 1 23:33 408
3066199 유머 저혈압이 싹 나아버린 고척 스카이돔 9만원 먹방 4 23:33 2,219
3066198 이슈 오타쿠식 위로 & 응원해주는 손동운ㅋㅋㅋㅋ(feat.잉어킹) 5 23:33 313
3066197 이슈 한국 구경 중에 갑자기 노인이 돈 줘서 불편했던 외국인 22 23:29 2,889
3066196 이슈 KBL 역사상 최강팀 뽑으라고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팀.jpg 8 23:28 1,119
3066195 이슈 오늘자 빌리 WORK 첫 무대에서 ㄹㅇ로 신의 한수 같은 멤버....twt 19 23:25 2,179
3066194 유머 상어의 공격이 없는 곳 4 23:2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