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억대 아파트 사라졌다"… 서울 노원도 국평 15억 시대
940 5
2026.05.08 15:43
940 5

knMeEb

 

서울 노원구 30평대 아파트값이 2021~2022년 전고점까지 올라 1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노원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10억원 이하 아파트를 살 때 가장 먼저 찾는 동네였다. 그러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몰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 전용면적 84m²는 지난달 22일 12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장에 나온 같은 평형 매물의 최고 호가는 14억3000만원으로 1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중계동 '청구 3차' 전용 84m²는 지난 3월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던 문재인 정부 당시 전고점(14억2000만원, 2021년 2월)과 같다.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m² 역시 지난달 13억3000만원에 손바뀜해 전고점(13억9800만원, 2021년 9월)의 95%까지 올랐다. 중계동은 대치동, 목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으로 통하는 곳으로, 이 단지들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맏이 격인 노원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곳이다.

중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0억원대면 살 수 있던 단지가 13억~14억원대로 올랐고, 호가는 2021년 전고점을 모두 넘어섰다"며 "당시와 다른 점은 재건축, 개발 호재가 집값에 반영돼 가격 상승 여지가 더 크다는 것"이라고 했다.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3월 15억원을 훌쩍 넘긴 17억7385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4조5000억원 규모의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지 내에 조성 중인 대단지(2028년 7월 준공)로, 분양·입주권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가격 상승세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9일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노원 등 서울 외곽 지역으로 매수세가 쏠렸던 것은 대출 규제 때문"이라며 "5월 9일 이후에도 대출 규제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집값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히려 다주택자 매물 감소로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6/05/07/J5NATCXLIVGF5LIWNMEK3ZNFCE/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36 05.07 15,1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2,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7,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12 기사/뉴스 '아근진' 비 "후배들, 탁재훈 형처럼 살면 안 되겠다고 다짐" 16:47 84
3060511 기사/뉴스 "야, 간호사야!"…간호사 향한 폭언, '환자'가 대다수[뉴스럽다] 16:47 85
3060510 이슈 [KBO] 파국 직전까지 간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사용법' 5 16:46 194
3060509 이슈 유튜버 단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중간후기 3 16:45 412
3060508 이슈 '0아웃 4실점' 김경문 감독의 사실상 최후 통첩 "기회는 세번" [대전 코멘트] 7 16:44 305
3060507 유머 음란한 마스카라를 바르는 기혼 유부녀들 3 16:44 786
3060506 기사/뉴스 "왕사남 효과" CGV 1분기 매출·영업익 다 늘었다 1 16:44 99
3060505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MD이슈] 16:44 169
3060504 이슈 일본 안경 브랜드 Zoff × 포차코(포챠코) 콜라보.jpg 5 16:44 397
3060503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돌입" 5 16:42 538
3060502 이슈 스님 로봇 16:41 98
3060501 이슈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의 3살때 모습 공개 4 16:39 416
3060500 기사/뉴스 뮤지, 유세윤 향한 자격지심 고백…"박탈감에 UV 성공 못 즐겨" [데이앤나잇] 2 16:39 438
3060499 유머 10억씩 150번 입금 10 16:36 2,362
3060498 정보 작은 거울로 2화면 분할 촬영하는 팁 8 16:35 727
3060497 이슈 트럼프 “교황, 가톨릭 신자들 위험에 빠트려” 29 16:34 807
3060496 기사/뉴스 웹툰 작가에서 요리 예능인으로, 김풍의 거침없는 행보 1 16:34 314
3060495 유머 도리토스 VS 도도한 나쵸 28 16:34 696
3060494 유머 [나는솔로] 뒷담화와 맞먹는수준의 역대급 장면 20 16:34 2,278
3060493 이슈 요즘 많이 보인다는 장신 여돌들.jpg 3 16:33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