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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훈남 둘째 子도 아이돌 연습생 "형 앤톤은 반대..씨알도 안 먹혀" ('옥문아')

무명의 더쿠 | 11:58 | 조회 수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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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은 라이즈 멤버로 활동 중인 아들 앤톤의 데뷔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데뷔하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반대했다"며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꿈이 미국에서 유학하는 거였다. 그래서 두 아들한테만큼은 좋은 기회를 주고 싶어서 기러기 생활을 했던 거였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다니던 애가 한국에 들어오겠다고 하니까 당연히 목덜미를 잡게 됐다. 내가 그러려고 기러기를 한 게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장이 폐쇄됐고, 미국에서 10년 넘게 수영 선수로 활약하던 앤톤의 귀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윤상은 "내가 아들 꿈을 막는 건가 싶어서 일단 들어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내성적인 아들이라 가수의 꿈을 꾸는 줄도 몰랐다는 윤상은 "나처럼 목소리가 작아서 어디서 주문하라고 오면 주문도 못 하고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돌을 한다고 나한테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엄청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허락하게 된 계기는 아들이 음악에 진심이라는 걸 느껴서 내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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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거기까지는 좋은데 다섯 살 어린 동생이 형이 아이돌을 하니까 공부가 눈에 들어오겠냐"며 둘째 아들 역시 형을 따라 아이돌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신 둘째는 형이 반대했다. '너는 공부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씨알이나 먹히겠냐. 그래서 첫째한테 '너 때문에 얘가 이러는 거 아니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둘째도 기회는 주자고 생각해서 연습생을 하고 있다"며 "나는 다 열려있다. 만약에 힘들거나 자기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다시 공부할 수도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윤상은 아들 앤톤의 수입에 대한 질문에 "통장을 안 보여준다. 운이 좋은 게 딱 성인이 될 때 데뷔해서 자기가 관리한다"고 말했다. 첫 정산을 받은 앤톤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기도 했다는 그는 "나한테는 시계를 선물해 줬고, 엄마한테는 되게 유명한 가방을 사줬다"고 자랑했다.




조윤선 기자


https://v.daum.net/v/2026050722350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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