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20대 남성 장모씨는 이날 오전 10시25분쯤 광주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장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모자와 검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장씨는 살해 의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취재진이 "어떤 게 죄송하냐"고 묻자, 장씨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왜 여학생을 공격했냐는 질문에 장씨는 "여학생인 것을 알고 범행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장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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