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증환자 치료’ 못 하는 응급센터 퇴출… 뺑뺑이 끊는다
32,274 308
2026.04.19 19:14
32,274 3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35731?sid=102

 

중증 응급환자를 끝까지 치료할 역량이 없는 병원은 앞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위를 유지하거나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가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에서 응급실 내원 이후 실제 수술과 처치까지 이어지는 ‘최종 진료 역량’을 핵심 평가 지표로 반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2026~2029년 응급의료 현장을 책임질 기관을 선정하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응급실 자체 인프라뿐 아니라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진료를 담당하는 ‘배후 진료 기능’을 평가 지표로 명문화한 점이다. 배후 전문의가 없다는 이유로 환자 수용을 거부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의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가 심장쇼크, 뇌·복부 응급수술 등 중증 응급질환에 대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수술·시술 역량을 갖췄는지를 중점 평가한다. 최근 3년간의 중증 응급환자 수용 실적과 해당 진료가 가능한 전속 전문의 확보 여부도 함께 따진다.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3년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병원이 선정되며, 기관당 3000만 원에서 최대 6억 원의 보조금과 응급의료 수가가 차등 지급된다. 기준 미달 시 지정을 취소하거나 최하위 등급을 부여해 재정적 압박을 가하는 ‘채찍’도 병행한다. 중증응급환자 대응 인프라도 확대한다. 현재 44곳인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최대 60곳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7.13 40,0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2,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0,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2,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0,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79,0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689 기사/뉴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1주년 기념 8월 특별 상영 확정 08:45 15
3114688 기사/뉴스 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으로 미니 1집 '길보드' 발매 08:44 34
3114687 기사/뉴스 이수지 측 "성대결절 진단 받아…회복 시간 갖는다" [공식입장] 2 08:42 739
3114686 이슈 게장집 딸래미의 왁뿌볼 3 08:41 468
3114685 이슈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제 지방전출만이 지방발전에 도움이 된다 08:40 338
3114684 유머 바닷가 망원경으로 식당 탐색하는 윤남노 4 08:39 450
3114683 이슈 전생에도 서울시장 같은거 하는구나.. 3 08:38 598
3114682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업뎃 노추 (나무가 되는 꿈-박지윤) 8 08:36 494
3114681 이슈 서인국X박지현 주연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8회 선공개 영상 1 08:35 232
3114680 유머 공연장 5층에서 led옷 입고 누가 2시간내내 엔하이픈이 뭐하든말든 저러고 춤추는 사람있었댘ㅋㅋㅋㅋㅋㅋㅋ 1 08:33 1,261
3114679 기사/뉴스 ‘복귀 시동’ 유아인, ‘호프’ VIP시사회 참석…‘뱀피르’ 장재현 감독과 동행 9 08:32 797
3114678 이슈 송강 이준영 드라마 <포핸즈> 새 포스터 . jpg 🎹 3 08:31 857
3114677 이슈 디즈니가 90년대에 흑인 신데렐라, 흑인 요정 대모, 흑인 여왕, 필리핀계 매력적인 왕자를 만들었는데, 요즘엔 그냥 흑인 인어공주 하나 보는 것만으로 대중이 울고 자살 위협을 하는 거야. 진심 가끔은 우리가 후퇴한 것 같아. 8 08:31 1,333
3114676 유머 허리 편하게 일하다가 업보받는 중인 만화 08:31 935
3114675 기사/뉴스 “더워서 일 못 하겠습니다” 결국 ‘28조원’ 손실 불렀다…선 넘은 날씨에 우리나라 경제도 ‘휘청’ [지구, 뭐래?] 2 08:28 879
3114674 유머 궁중음식이였던 떡갈비가 지역 특산품이 된 이유 4 08:28 1,222
3114673 이슈 [일본] 배달원이 5세 여아 성추행 5 08:28 1,083
3114672 이슈 맛있는 고기에 신나서 활짝 펼쳐진 그로구 귀 2 08:27 548
3114671 이슈 기대 vs 현실 08:24 346
3114670 이슈 외국인이 코스피를 털어 먹은 방법 38 08:24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