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텔서 여직원 성폭행 시도한 김가네 회장 “구속되면 점주·직원 생계 큰 피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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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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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35944?sid=102
선처 호소 “서민 위한 음식 만들어 봉사”
검찰, 징역 3년 구형… 새달 21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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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가네 회장과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로고. 김가네 홈페이지 캡처
회식날 술에 취한 여성 부하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오병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김 회장의 준강간미수 혐의 첫 공판기일에서 김 회장에게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구형했다.
김 회장은 2023년 9월 23일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직원을 근처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쓴 채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한 김 회장은 재판부 지시에 따라 마스크를 벗은 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헤드셋을 착용했다.
김 회장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고, 김 회장 역시 직접 혐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