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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3편

무명의 더쿠 | 04-15 | 조회 수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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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경쟁 부문)

 

나홍진 감독 역대 4번째 초청작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장르가 끊임없이 변주된다. 지금까지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역사적 단면을 담고 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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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심야 상영 부문)

 

연상호 감독 역대 4번째 초청작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좀비 영화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봉쇄된 빌딩 안에서 벌어지는 호러 좀비 장르의 영화다. 관객들은 이러한 설정으로부터 다양한 서사적 장치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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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감독 주간 (영화제 공식 초청작은 아닌, 독립 섹션))

 

정주리 감독 역대 3번째 초청작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두 여자가 만나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

 

"정주리 감독의 신작은 20세기 초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모티프로 한 자유롭고 독창적인 영화다. 한국 영화의 맥락 속에서 대담하고 독창적인 접근을 통해, 정주리 감독은 한 젊은 여성의 욕망과 그로 인해 표출되는 열정과 혼란을 탐구한다. 정주리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이자 높은 완성도를 지닌 이 작품을 감독 주간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도연, 안도 사쿠라, 송새벽, 최원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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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박찬욱 (a.k.a. 깐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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