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재석 이어 김유정도 없었다…최우수상·작품상 전멸 '친애하는 X' 백상 왜 빠졌나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15:17 | 조회 수 1771
uVkTyO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유정과 티빙 '친애하는 X'를 둘러싼 백상예술대상 후보 제외를 두고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측이 발표한 방송 부문 후보 명단에서 김유정과 '친애하는 X'는 단 한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쟁쟁한 후보들이 포진해 있어 결과를 전적으로 납득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친애하는 X'와 김유정이 단 한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지난해 연말을 휩쓸며 화제성을 장악한 작품과 배우라는 점에서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친애하는 X'는 공개 직후부터 화제성을 독식한 작품이다. 치밀한 서사와 강렬한 전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더해지며 OTT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그 중심에는 김유정이 있었다.


김유정은 극 중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감행하는 백아진을 연기하며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었다.

온화한 얼굴 뒤에 숨겨진 냉혹함, 욕망과 균열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었다. 특히 높은 수위의 감정신과 강도 높은 장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몰입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인기 속에서 김유정은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서의 확실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진짜 작두를 타는구나", "4시간 순삭, 소름 돋은 채로 봄", "결말이 너무 충격적",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백아진 그 자체", "연기 찢었다", "김유정 진짜 소름", "연기 왜 이렇게까지 해요" 등 극찬이 이어졌다.

더 나아가 "김유정 대상 받아야 함", "대상 줘야 되는 거 아니야?", "대상 김유정이 아니면 누군데" 등 수상 기대감까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실제로 방영 당시부터 일찌감치 백상 수상을 점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화제성과 성과 역시 뒤처지지 않았다. 

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 속에서도 '친애하는 X'와 김유정은 이번 백상 후보에서 배제됐다. 

물론 후보에 오른 배우들과 작품들 역시 쟁쟁한 만큼 결과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지난해 연말을 사실상 장악했던 화제작이 단 하나의 노미네이트도 받지 못한 점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 뭐하니?', SBS '틈만 나면', 유튜브 '풍향GO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 또한 후보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특히 꾸준한 활약과 화제성을 이어온 만큼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백상 측에 제외 사유와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티빙 '친애하는 X', 엑스포츠뉴스DB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9928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34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갑자기 장원영이 되
    • 16:44
    • 조회 25
    • 유머
    • [KBO] 한화 김경문 감독 : "(엔트리 변경은) 자꾸 지는 팀들이 하는 행동"
    • 16:44
    • 조회 63
    • 기사/뉴스
    1
    • 이슬람국가에서 성모마리아에 대한 모욕에 대한 형벌
    • 16:43
    • 조회 102
    • 이슈
    • 폴란드 국민 간식
    • 16:43
    • 조회 190
    • 이슈
    1
    • 현재 역대급폼이라는 마무리투수.ytb
    • 16:43
    • 조회 68
    • 이슈
    • (스포) 스토리가 진짜 충격적인 이동진 만점 영화.jpg
    • 16:43
    • 조회 188
    • 이슈
    • 진격거 초대형 거인보다 큰 원피스 거인 크기 실감
    • 16:43
    • 조회 75
    • 이슈
    • 방탄소년단, ‘SWIM’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 16:42
    • 조회 55
    • 기사/뉴스
    2
    • 드라마 대장금이 인기 많았던 이유
    • 16:42
    • 조회 379
    • 유머
    3
    •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근황.jpg
    • 16:41
    • 조회 277
    • 이슈
    3
    • 남친이 바람피운게 밝혀져서 모두가 헤어지라고했지만 "좋은 면도 있잖아..."라고 하고있으니
    • 16:41
    • 조회 629
    • 이슈
    4
    • 길냥이 목에 캠을 달고 지켜봤더니
    • 16:41
    • 조회 221
    • 이슈
    2
    • 갑자기 야구팬들 알고리즘에 뜬다는 의문의 영상
    • 16:41
    • 조회 386
    • 유머
    2
    • 노머스 측 “더보이즈 온라인 공연 송출, 원헌드레드 일방적 거절 통보” [전문]
    • 16:39
    • 조회 243
    • 기사/뉴스
    2
    • 엑셀 방송 남 VS 진수
    • 16:39
    • 조회 669
    • 유머
    5
    • 어르신 휴대폰 걷어 대리투표…與 전남 경선 곳곳 중단
    • 16:39
    • 조회 159
    • 정치
    1
    • 한국인은 생각한다
    • 16:35
    • 조회 919
    • 유머
    11
    • [공식] 김성철, 발목 부상…'데스노트' 측 "오늘(15일) 공연, 탕준상 캐스팅 변경"
    • 16:35
    • 조회 1313
    • 기사/뉴스
    9
    • <대왕스포주의>프로젝트 헤일메리 보고온 현이씨 후기만화
    • 16:32
    • 조회 910
    • 유머
    11
    • 중국산 주문한 전한길 ‘태극+성조기 우산’…“연 6만원 가입하면 증정”
    • 16:31
    • 조회 1302
    • 기사/뉴스
    1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