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설계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 빌보드도 감탄한 ‘감다살’
무명의 더쿠
|
08:58 |
조회 수 23930

‘올해의 프로듀서’도 조기 확정 무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감지한 듯 글로벌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빠른 움직임에 나서 눈길을 끈다. 빌보드가 방탄소년단 복귀 앨범 ‘아리랑’의 프로듀싱을 지휘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게 된 경위도 털어놨다. 군 복무 중이던 멤버들이 먼저 프로듀싱을 ‘권유’했고, 오랜 고심 끝에 이에 응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 의장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이란) 상징적 그룹과 함께 작업하는 부담감이 엄청났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거장부터 라이징 루키까지 총망라한 대규모 송 캠프와 관련해 이를 진두지휘한 방 의장은 현장의 베테랑 프로듀서조차 “2000년대 이후 이런 매머드급 송캠프는 처음”이라 평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방 의장은 케이팝 리더로서 이번 앨범을 통해 업계에 대한 책임감을 메시지화하는데도 노력했다. 방 의장은 물리적 활동 기간 연장이 아닌 “커리어의 질적 전환과 아티스트로서의 끊임없는 확장”을 이끄는 촉매제로서 ‘아리랑’을 만들고자 했다.
방 의장이 프로듀서 명 ‘히트맨 방’으로서 혼신을 기울인 ‘아리랑’은 단순 컴백 앨범을 넘어, 케이팝 시장 전체의 지형을 재구성하는 선언문으로 읽히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6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