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여친 이별 통보에 ‘분노’ 다세대 주택에 휘발유 붓고 불 지른 男…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무명의 더쿠 | 11:14 | 조회 수 1697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33781?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9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 김진환)는 현주건조물방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감형 선고를 내리며 A씨에게 보호관찰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후 1시 8분쯤 광주 북구 한 건물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다세대 주택인 해당 건물에는 23세대가 거주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챙겨 B씨의 주거지로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다. 이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하던 중 불을 질러 건물 복도 일부가 소각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단지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다세대 주택에 방화를 저지른 것은 타인의 안위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의 분노 해소에만 몰두한 매우 이기적인 행위로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며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상당 기간 구금 생활을 통해 어느 정도 반성의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다시 정한다”고 밝혔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미군 조종사 ‘64㎞밖 심장소리’로 찾았다?…CIA 극비 신기술 투입
    • 15:51
    • 조회 39
    • 기사/뉴스
    • 8월부터 11월 아마존 성공 카테고리 출간 책 77%가 AI에 의해 작성되었다
    • 15:49
    • 조회 219
    • 이슈
    1
    • 왕사남 단종 사망후 환생함
    • 15:49
    • 조회 716
    • 유머
    • 대통령은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는데…鄭, 하정우에 또 러브콜
    • 15:48
    • 조회 262
    • 정치
    10
    • "IT 공부해! 그게 미래의 직업이야!"
    • 15:47
    • 조회 434
    • 이슈
    • S라인 뽐내는 루이바오 🐼💜
    • 15:46
    • 조회 386
    • 유머
    7
    • <마녀배달부 키키> IMAX 포스터 2차 증정 확정(4월 15일부터~)
    • 15:46
    • 조회 266
    • 정보
    2
    • 일본 20대의 평균 저축 금액은?
    • 15:44
    • 조회 987
    • 이슈
    11
    • "나랏말싸미 듕귁에 다ㄹ웊ㅍㅍㅍㅍㅍ"
    • 15:42
    • 조회 1720
    • 유머
    15
    • 소중한 독서시간 방해하는 번따남이 뉴스타고 금지되면서 분노하는 진상들
    • 15:42
    • 조회 1834
    • 이슈
    20
    • 최악의 두 세계 결합 : 은퇴할 여유가 없는 나이든 사람들과, 노후 준비할 일자리도 없는 젊은 그룹
    • 15:42
    • 조회 714
    • 이슈
    7
    • [KBO] 오늘 시즌 첫번째 야구없는날 확정
    • 15:40
    • 조회 1640
    • 이슈
    14
    • 신곡 홍보에 진심이라는 어떤 여돌 팬덤.jpg
    • 15:40
    • 조회 706
    • 이슈
    2
    • 신지, 27년 전 쌍수 고백…“어딘지도 모르고 끌려갔다”
    • 15:39
    • 조회 1139
    • 기사/뉴스
    2
    • 야마자키 켄토, 데뷔후 첫 NHK 대하드라마 주연
    • 15:39
    • 조회 651
    • 이슈
    10
    • 전세계 다 똑같은 밀레니얼의 불행한 삶 (한국 8090년생)
    • 15:39
    • 조회 1218
    • 이슈
    16
    • [단독]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 15:39
    • 조회 1466
    • 기사/뉴스
    21
    • NCT 127 삐그덕 이지리스닝이다 vs 아니다 111222
    • 15:37
    • 조회 399
    • 이슈
    26
    • 세 글자로 웃기는 명수옹
    • 15:37
    • 조회 420
    • 유머
    3
    • [KBO] 오늘자 광주(삼성-기아)경기 우천취소
    • 15:36
    • 조회 840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