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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의 뒤끝 “전쟁 비협조국에서 미군 철수할 것, 협조국에 재배치”

무명의 더쿠 | 09:02 | 조회 수 3619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 비협조국에 불편한 심기를 연일 드러내며 보복성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먼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비협조국의 주둔 미군을 협조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실화될 경우 국제 안보 체계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주한 미군 운용에 있어서도 불안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을 인용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협조적이지 않은 일부 나토 회원국을 미군 철수로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란 전쟁을 지지한 협조국에 배치하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방안이나, 고위 당국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현재 유럽 전역에 주둔하는 미군은 약 8만4000명 규모다. 특히 동유럽에 주둔하는 미군은 러시아에 대한 억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초기 나토 회원국인 스페인과 날을 세웠다. 회원국 중 유일하게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은 데다가, 대이란 군사작전에 투입된 미군 항공기의 영공 사용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독일 고위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에 대해 ‘우리 전쟁이 아니다’라며 줄지어 비판한 데 대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불만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폴란드와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그리스 등은 호르무즈 해협 감시를 위한 국제연합군 창설 지지를 비교적 신속하게 밝혀 이번 조치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이 조치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향후 아시아에서도 비슷한 보복성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주한 미군 철수는 아니더라도 한미간 무역·안보협상에 연계, 불이익을 주거나 일종의 ‘청구서’를 내밀 수 있다는 관측이다.

유현진 기자(cworange@munhwa.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83366

근데 협조국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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