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젊은 척 하는 꼰대”…2030男 10명 중 6명 “영포티 싫어”

무명의 더쿠 | 14:01 | 조회 수 1596
‘영포티’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는 2030 남성 10명 중 6명 이상이 영포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었을 때는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40대’라고 답했다.

한국리서치는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포티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2월 6~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영포티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한 850명 가운데 이 단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50%로 집계됐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부정적 평가가 2030 남성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2030 남성의 63%가 영포티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영포티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었을 때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40대’(49%·이하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젊은 세대의 패션·취미·문화를 따라 하는 40대’(48%), ‘권위를 내세우는 40대’(41%) 순이었다.

반면 ‘기회를 선점한 기득권 40대’ ‘젊은 세대의 정치 성향을 비난하는 40대’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14%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젊은 이성에게 부적절하게 접근하는 40대’라는 항목이었다. 18~29세의 60%가 영포티라는 말에서 이 이미지를 떠올렸다. 한국리서치는 “(같은 답변을 했던) 30대(38%)까지 포함하면 20·30대는 영포티를 ‘부적절한, 혹은 위험한 관계를 맺으려는 40대’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4192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0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장모 캐리어 유기’ 사위 신상공개…27세 조재복
    • 17:49
    • 조회 134
    • 기사/뉴스
    2
    • <선재업고튀어> 2주년 기념 포스터 올려준 티비엔 공계 🌸
    • 17:49
    • 조회 161
    • 이슈
    1
    • 관객의 눈은 매우 정확하다. 그리고 늘 옳다. 다를 수 있지만, 틀린 적이 없다. 1,600만의 관객은 역사속 단종이 아닌 22세기의 단종에 환호했다. 그래서 단종 오빠는 당연한 귀결이다. 단종과 고객은 이렇게 공감했다. 누군가 내 처지를 바꿀 수 있어도, 나의 정체성과 존엄함까지 바꿀 수는 없다.
    • 17:48
    • 조회 208
    • 이슈
    1
    • 체외충격파 치료 2086번 받은 60대…혼자 실손보험금 2억8천만원 축냈다
    • 17:48
    • 조회 313
    • 기사/뉴스
    6
    • [KBO] 프로야구 구단 25년 매출액, 영업이익
    • 17:48
    • 조회 298
    • 이슈
    3
    • ???: 두산팬 엘지팬은 어떻게 정해지는 거야?
    • 17:48
    • 조회 230
    • 유머
    2
    • 조회수 100만 넘은 이재훈 더시즌즈 라이브
    • 17:48
    • 조회 52
    • 이슈
    • [단독] 한화, 삼프로TV 2대 주주 올랐다
    • 17:47
    • 조회 399
    • 기사/뉴스
    3
    • 런닝 뽐뿌 오는 조승연 얼굴 붓기 차이
    • 17:46
    • 조회 713
    • 이슈
    5
    • 이수지 영상 제일 무서운 게 뭔지 앎?.jpg
    • 17:46
    • 조회 881
    • 이슈
    5
    • [단독] 일하느니 실업급여?…작년 부정수급 332억 '사상 최대'
    • 17:42
    • 조회 416
    • 기사/뉴스
    13
    • 맥북 최저가 모델보다 더 비싸졌다는 갤럭시북 신작 엔트리 모델
    • 17:42
    • 조회 446
    • 이슈
    3
    • '최우수산' 허경환, '런닝맨' 유재석과 맞붙는다.."난 못하겠다" 하차 선언? [핫피플]
    • 17:41
    • 조회 400
    • 기사/뉴스
    7
    • 알디원 김건우 자필 사과문
    • 17:38
    • 조회 10424
    • 이슈
    127
    • 곽튜브, 2500만원 산후조리원 협찬? 소속사 “룸 업그레이드만, 오해”[공식입장]
    • 17:37
    • 조회 2339
    • 기사/뉴스
    41
    • 잃어버린 결혼 반지 16년 만에 찾은 .ssul
    • 17:36
    • 조회 2185
    • 유머
    5
    • 알디원 김건우, 인성논란 속 활동중단…소속사 “관계자에 사과…심려끼쳐 죄송” [전문]
    • 17:34
    • 조회 2168
    • 기사/뉴스
    39
    • 건강 되찾은 악뮤 이수현, 친오빠 이찬혁과 다정하게[스타화보]
    • 17:31
    • 조회 1352
    • 기사/뉴스
    4
    •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관련 사실관계 확인 및 향후 조치에 관한 안내
    • 17:31
    • 조회 16362
    • 이슈
    382
    • 벼락치기의 성인 실제!
    • 17:30
    • 조회 1261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