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서울시, 공무원 ‘자기돌봄 특별휴가’ 연 1일 추진···“번아웃·공직 이탈 막는다”
42,091 496
2026.04.05 20:36
42,091 496

서울시가 시 소속 공무원에게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무원의 ‘번아웃’과 이로인한 공직이탈을 줄여보겠다는 취지다.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복무 조례에서 근검·절약 규정도 삭제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대로 시행되면 서울시 공무원은 ‘업무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정 정도 근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번아웃(소진)이 오게 된다”며 “특히 젊은 공무원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충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조례 개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024년 서울시 공무원 퇴직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속 공무원의 의원면직은 255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29.4%를 차지했다. 282명인 정년퇴직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중·하위직의 이탈이 확대되는 추세다. 7급의 경우 공직 이탈이 가장 빠르게 늘어 2020년 의원면직자가 10명에서 2024 37명으로 2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6급의 의원면직은 8명에서 18명, 8급은 7명에서 16명, 9급은 11명에서 23명으로 늘었다.

이에 저연차 공무원을 중심으로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생일특별휴가’ 부여도 논의됐지만, 자기돌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휴가가 바람직하다고 시는 판단했다. 휴가는 유급으로, 시간 단위 분할 사용 등 세부 내용은 지침을 만들어 정할 예정이다.

 

https://naver.me/I5wjr8Qw

 

댓글 4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573 06.12 44,95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23,9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2,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15,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8,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21,0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3,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7,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6,2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9,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19 기사/뉴스 전소미, 신곡 ‘갑자기’ 호불호 언급..“중독성 확신, 오히려 멤버들 걱정” (‘전참시’)[어저께TV] 11:29 96
3090618 이슈 (사고영상주의) 브라질에서 점프대 직원들이 줄 끼우는거 깜빡해서 여성이 사망함 1 11:28 493
3090617 유머 갈수록 불미스러워짐 11:27 237
3090616 기사/뉴스 “한국 팬 뒤에서 눈 찢었다”…멕시코 단체장, 결국 해임 [월드컵+] 18 11:25 1,232
3090615 기사/뉴스 고레에다 히로카즈 "'상자 속의 양'은 가족의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영화" 11:25 116
3090614 유머 울 아부지 나 낮잠자는 사이에 아부지가 강쥐 산책시켰는데 5 11:23 1,115
3090613 유머 나 오늘 줌으로 회의할 때 동생이 캠 너머에서 3 11:21 1,308
3090612 이슈 그로구의 손을 꼬옥 6 11:21 557
3090611 이슈 5000명이 좋아요 누른 음모론..... 18 11:20 1,500
3090610 기사/뉴스 빽가, 짐에서 '총알 탄피' 발견→조사만 1시간…"美 공항서 붙잡혀" 억울 ('라디오쇼') 3 11:20 1,505
3090609 유머 야구장 직관가면 맨날 춤추고 있다는 쌍둥이 할저씨형제 4 11:19 791
3090608 유머 리센느 리브 라방에서 샤라웃한 신인.jpg 11:16 860
3090607 이슈 남자들이 '실제로'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으면, 전통적인 여성상을 떠올려보면 됨. 속 좁고, 이기적이고, 다른 여자를 미워하고, 질투가 심하고, 남자 등쳐 먹으려 하고... 사실 이 모든 것은 남자들의 속성이다. 그들은 속 좁고, 이기적이고, 여성을 혐오하고, 질투하고, 착취한다. 자신들이 그런 존재니까, 그 못난 속성을 타자에게 투사하는 거지. 31 11:13 1,682
3090606 기사/뉴스 류승룡, ♥오정세에 푹 빠졌다 "틈새가수 최성곤 생축"..'니가 좋아' N번째 챌린지 '폭소' [스타이슈] 2 11:13 548
3090605 이슈 자주 강아지가 점프해서 깼다 얼굴 핥아서 깼다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우리집개는 나보다 먼저 깬적이 없어 5 11:13 1,318
3090604 이슈 경기 개시 12시간 지나 반환점을 돈 르망 24시(제네시스 첫 출전) 4 11:12 718
3090603 정보 원단이 만들어지는 과정 3 11:11 688
3090602 이슈 이번 쿠팡 개인정보유출이 역대급인 이유 46 11:11 3,757
3090601 이슈 투썸 두아박.jpg 19 11:08 3,118
3090600 이슈 [멋진신세계] 어제 제일 숨 막히던 순간 7 11:07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