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가수 최백호, 18년 만에 마이크 내려놓은 심경 고백
무명의 더쿠
|
12:49 |
조회 수 601

3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거장 최백호의 음악 세계와 인간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31일, 18년간 지켜온 라디오 DJ 자리를 떠난 직후의 첫 방송 출연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백호는 2008년부터 이어온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떠난 솔직한 소회를 밝힌다. 오랜 시간 매일 밤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정들었던 마이크를 내려놓는 마지막 순간의 기억과, 이제는 DJ가 아닌 가수로 돌아와 맞이하는 첫 봄날의 감회를 윤인구 아나운서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여의도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외로웠던 청춘을 견디게 해준 음악의 힘과 클래식 기타를 고집하는 그만의 음악적 철학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진다. 최근 '비결핵성 항산균증' 투병으로 체중이 15kg이나 빠지는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시련 속에서도 50주년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최백호는 아흔 살에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오는 5월 발매될 새 앨범 소식과 함께 15년 후의 공연을 약속하게 된 배경까지 공개된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