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왜 3루에 문보경 노시환 김도영을 낳고 김휘집을 낳았는가! → 레벨업+AG 시즌, 국가대표 도전장! "아직 희망 있다" 감독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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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휘집을 응원했다. 김휘집은 2024년 16홈런, 2025년 17홈런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크게 터뜨릴 조짐을 꿈틀꿈틀 보이고 있다.
이 감독은 "성장을 진짜로 한 것 같은데 아직 시즌 초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2026시즌을 준비하면서 제가 본 선수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열심히 했다. 작년에 (김)주원이었다면 올해는 시작할 때부터 휘집이를 생각했다. 그래서 타순도 중심에 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김휘집이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를 기원했다.
이 감독은 "지금도 기량 자체만 보면 나쁘지 않다. 그 자리에 너무 쟁쟁한 선수들 문보경 김도영이 있고 그 다음에 김영웅(삼성)도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뽑는 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희망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잘해가지고 됐으면 좋겠다.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경쟁력은 있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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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휘집이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김휘집은 "올해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작년에는 열받아서 분이 풀릴 때까지 무턱대고 많이 했던 운동들이 있었다. 도움이 안 됐다. 시즌에는 상대 투수와 싸워야지 나 자신과 싸우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정작 김휘집은 올스타급 경쟁자들을 의식하지 않았다.
"3루는 당연히 방망이를 잘 쳐야 한다. 당연히 나도 그 선수들처럼 잘 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경쟁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발전을 하면 좋을까 그런 생각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