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만 수백조 왔다갔다, 잠도 못잔다” 시총 840조원 증발…중동 사태를 어쩌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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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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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인해 3월 한 달간 국내 증시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840조원가량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30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하 외국주 포함)은 4347조9260억원으로 중동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7일 5146조3731억원보다 798조4470억원 줄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30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하 외국주 포함)은 4347조9260억원으로 중동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7일 5146조3731억원보다 798조4470억원 줄었다.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심할 때는 하루에만 시가총액 수백조원이 왔다 갔다하는 상황이다.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전날 대비 376조9396억원이 빠져나갔다.
주가가 12.06% 폭락한 4일에는 574조4866억원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동 사태는 아직도 끝을 예측하기 힘들 만큼 복잡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란이 이러한 ‘황금 기회’를 거부하면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경고까지 한 상황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과의)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잘 되고도 있다”며 “공개적으로 나오는 언급은 물론 비공개적으로 오가는 것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예정된 공격도 10일 중단시켰고, 이는 이란에 한 세대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만약 이란이 이 황금 기회를 거부하면 이란은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선택지와 함께 군이 대기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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