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시 "민주당, 유람선 사고에 '한강 우려먹기'…의도적 조작"
1,040 14
2026.03.30 14:58
1,040 14

서울시는 29일 더불어민주당이 한강유람선 사고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강버스 정책을 비판한 것을 두고 "한강 우려먹기"라며 날을 세웠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젯밤 일어난 한강 유람선 멈춤 사고를 빌미로 서울시 정책과 오세훈 시장을 공격하고 나선 민주당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간 유람선 운항 과정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를 두고, 공공 교통정책인 한강버스까지 끌어들여 '즉각 중단', '수사 대상' 운운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정치공세이자, 의도적인 프레임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시민 안전이나 재발 방지에 대한 책임 있는 논의는 외면한 채 오로지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때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불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또 "민간 선박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를 근거로 특정 정책의 전면 중단과 수사까지 요구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언어라 보기 어려운 수준의 선동"이라며 "이러한 논리라면 향후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선박 관련 문제를 특정 정책과 연결해 정치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세은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날(28일) 오후 서울 한강유람선이 반포대교 인근에서 좌초한 사고를 두고 "이번 사고는 오 시장이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에 던지는 엄중한 경고이자 실체적인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지금이라도 한강버스 및 수상 교통 전반에 대해 즉각적인 운행 중단과 전면적인 안전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측도 오 시장을 비판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치적 쌓기에만 몰두해 온 오 시장의 전시행정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며 "오 시장은 한강유람선보다 더 큰 위험을 안은 한강 버스 운행을 전면 재고하라"고 꼬집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561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14 04.24 11,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0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7,5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475 기사/뉴스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gisa 2 08:16 780
419474 기사/뉴스 [단독] 강동원, 아이돌 리더 다음은 시대극..곽경택 감독 신작 ‘토벌’ 4 08:12 567
419473 기사/뉴스 "75번 넘게 거부했는데 성폭력 가해자에게 무죄 선고"…재판소원 제기 50 07:03 3,814
419472 기사/뉴스 ‘女직원과 연인인 척’ 가짜 프사 올린 공무원…결국 재판행 11 06:48 2,825
419471 기사/뉴스 혜리 인성 재조명…스태프들 고백 "계약금 포기하고 보너스 줘, 몰디브 포상휴가" 8 02:16 1,968
419470 기사/뉴스 구성환, 광안리서 결국 오열…“꽃분아 잘 갔지?” [TVis/나혼산] 9 00:48 3,059
419469 기사/뉴스 “꽃분아 잘 갔지?” 구성환, 국토대장정 완주 후 오열 “전국일주 하고팠는데”(나혼산) 3 00:16 1,417
419468 기사/뉴스 구성환, 미용실서 변우석·이제훈 머리 요구‥25년 전 유행 울프컷 변신(나혼산) 00:07 1,435
419467 기사/뉴스 “엄마보다 9살 많아” 60세女와 결혼한 26세 남성…“기저귀도 갈아줄 것” 9 04.24 3,138
419466 기사/뉴스 바가지 논란, 잊을 만하면 또…이번엔 생수 작은병 2000원 2 04.24 1,759
419465 기사/뉴스 "여기 호텔인가요?"…26억 들인 화장실에 고등학생들 '환호' [발굴단] 9 04.24 4,089
419464 기사/뉴스 “애인해도 되겠어?” 등산 간 30대 女, 노인과 말 섞었다가 ‘봉변’ 5 04.24 2,523
419463 기사/뉴스 "근친교배가 낳은 비극"…새끼 백사자 '보문이' 결국 폐사 22 04.24 5,222
419462 기사/뉴스 토스뱅크 ‘최대 연 10% 금리’ 적금 출시… 10만좌 선착순 판매 19 04.24 3,844
419461 기사/뉴스 "바꿔치기 인정 왜 없나"…안성재, 공식 사과에도 ‘기만 논란’ 계속 3 04.24 1,740
419460 기사/뉴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임기 시작…"뚜렷한 비전 갖고 있다" 8 04.24 1,589
419459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났다" 34 04.24 2,148
419458 기사/뉴스 중러 국방장관 러시아서 회담…"세계정의·국제질서 함께 수호" 4 04.24 237
419457 기사/뉴스 [속보] 크렘린궁 "G20 정상회의 참석…푸틴, 마이애미 방문 가능성"<러 매체> 1 04.24 293
419456 기사/뉴스 [속보]美국방 “호르무즈, 美 책임 되면 안돼…유럽-亞, 무임승차 끝나” 24 04.2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