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기술, 가정에 적용”

무명의 더쿠 | 19:52 | 조회 수 4174
상당수의 피해 여성은 영국 국방부 복지 서비스와 왕립 군사 경찰에 성폭행과 학대, 고문 사실을 신고했지만 배제당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여성은 복지 담당 직원으로부터 “우리 병사들을 보호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라며 황당한 논리로 피해자들의 입막음을 시도했다.



보고서는 “군 측은 가정법원과 형사법원에 회부된 학대 혐의자들에 대해 긍정적인 인물 평가서를 제출해 혐의자들을 보호하려 한다”면서 “이는 판사들이 혐의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도록 영향을 미치고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비판했다.



나탈리 페이지 서바이버 패밀리 네트워크 이사는 “이번 보고서는 전장에서 침실에 이르기까지, 군대의 만연한 폭력 패턴과 문화를 폭로한 것”이라면서 “군 고위 간부들이 전례 없는 규모의 스캔들에 연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군대가 군인의 범죄에 대한 소름 끼치는 은폐를 의미한다”면서 “단순히 학대 행위뿐 아니라 엘리트 제복을 입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폭력을 휘두를 때 그 시스템 자체가 무기가 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계급이 높을수록 그들의 ‘칼날’은 더욱 치명적이다. 군 시스템은 그들의 용맹함을 존경하기 때문에 누구도 그들을 건드릴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메일은 “군인의 가정 폭력에 관한 통계와 군대 내 범죄율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면서도 “일반 인구에 비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증거에 따르면 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정규군 병사 중 12.4%가 파병 후 몇 주 안에 신체적 폭력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인구의 가정폭력 발생률(8%)보다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4년 영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역 군인이 관련된 가정 폭력 사건 중 군 검찰청에 회부된 것은 단 37건에 불과했으며 이 중 7건만 기소됐다.


영국 기반의 독립 온라인 저널리즘인 오픈 데모크라시(openDemocracy)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군사재판에 심리된 강간 사건 93건 중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경우는 27%에 불과했다. 민간인 강간 재판에서는 75%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30221?sid=104


기사에 나온 가해행위가 너무 악독해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럽에서 12톤 도난당했다는 킷캣 초콜릿은 F1 자동차 라인
    • 23:55
    • 조회 0
    • 이슈
    • 까마귀 때문에 대성통곡하는 고양이
    • 23:53
    • 조회 200
    • 이슈
    • 다이소 파우치 너무... 귀엽다! 🍉
    • 23:51
    • 조회 1133
    • 이슈
    3
    • 아산병원에서 수련취소되니 분당서울대병원에 간 성추행범
    • 23:51
    • 조회 691
    • 이슈
    4
    • 유럽에서 동양인 대상으로 저지른다는 신종사기
    • 23:51
    • 조회 673
    • 이슈
    1
    • 탈퇴 멤버 팬들 특징.jpg
    • 23:50
    • 조회 1216
    • 이슈
    15
    • 저녁에 밥 먹고 늦게 왔더니 잔소리 하는 고양이
    • 23:50
    • 조회 183
    • 유머
    • 테슬라 자동차 50유로 짜리 해킹 툴 나와서 자율주행 비롯한 모든 유료기능 해제가능
    • 23:49
    • 조회 735
    • 이슈
    3
    • 24년 전 오늘 발매된_ "Perfect Man"
    • 23:49
    • 조회 110
    • 이슈
    3
    • 코숏이 안 귀엽다니. 싸우자는 곤가
    • 23:49
    • 조회 373
    • 이슈
    5
    • 아기고양이라 귀찮게 하는데도 봐주는 말(경주마)
    • 23:48
    • 조회 208
    • 유머
    2
    • 기분좋아서 집사 따라다니다가 봉변당한 고양이 만화
    • 23:48
    • 조회 385
    • 유머
    • NO KINGS 시위 800만명이 하는 와중에 또 골프치러 간 트럼프
    • 23:45
    • 조회 643
    • 이슈
    7
    • 치과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했을 때 울 엄마가 그랬다
    • 23:45
    • 조회 1803
    • 이슈
    1
    • 1세대의 카리나 같다는 박수진
    • 23:45
    • 조회 2165
    • 이슈
    29
    •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 봐 긴장함
    • 23:44
    • 조회 1455
    • 이슈
    5
    • 전쟁으로 인한 결항이나 지연은 보험보상대상이 아니라는 말이 있네
    • 23:44
    • 조회 1166
    • 이슈
    7
    • 모야 피자스쿨 넘 기야운거 줌
    • 23:44
    • 조회 730
    • 이슈
    2
    • ' 오랜만에 집에서 바나나 먹었다 '
    • 23:43
    • 조회 308
    • 유머
    • Q. 라임이가 오스카 계속 좋아할 것 같나요?
    • 23:42
    • 조회 484
    • 이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