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최근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직원들 및 가족들에게 이재용 회장의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했다. 이 회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임직원들은 1인당 500만원 상당의 선물과 이 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선물 대상은 아랍에미리트·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500여 명의 삼성 임직원과 가족들로 회사는 갤럭시 북·갤럭시 S26 울트라 스마트폰·갤럭시탭 S11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들에게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회장은 지난 25일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은 중동지역 전쟁 사태가 발발하자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모두 귀국하거나 제3국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현재 중동지역 내 삼성 파견 임직원들은 UAE·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 국가에 남아있으며 중동 전쟁 당사국인 이란·이라크·이스라엘에선 전원 철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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