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 더 걱정…전쟁이 금리 향방 흔들어"
265 1
2026.03.24 12:53
265 1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오스틴 굴스비 총재는 2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실업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긴장 완화를 시사했지만 중동 불안으로 물가 위험이 더 커졌다는 판단이다.

중동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변수는 단순한 에너지 가격 상승을 넘어, 연준의 금리 정책 경로 자체를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굴스비 총재는 "지금 상황이 복잡하고 긴박한 이유는 중동 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 전쟁이 정책 경로에 상당한 변수를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준이 2021년 인플레이션을 일시적(transitory)이라고 판단했던 과거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굴스비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확실히 내려오고 있다는 증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전쟁은 정책 계획에 분명히 차질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전쟁 관련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는 요동쳤다. 트레이더들은 연말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부 반영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2027년에는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 내부에서는 여전히 올해와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굴스비는 향후 정책 방향이 인플레이션 경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말에는 금리가 내려갈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전에 물가가 확실히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XnNxB0x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85 04.22 18,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8,7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3,3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272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장중 125만원 돌파…영업이익률 빅테크 압도 09:34 4
419271 기사/뉴스 올 1분기 GDP 1.7% 성장…2월 한은 전망치 2배 수준 1 09:32 44
419270 기사/뉴스 NCT WISH, ‘Ode to Love’로 대세 굳히기..음반·음원 자체 최고 성적 09:30 50
419269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소각 포함 주주환원책 연내 마련할 것" [컨콜] 09:30 143
419268 기사/뉴스 “떨어지나 했더니 또 꿈틀?”…두달 만에 다시 고개 든 집값 상승 기대 09:26 92
419267 기사/뉴스 “월급에서 21만원 떼이나?” 직장인 60% ‘건보료 폭탄’ 16 09:25 792
419266 기사/뉴스 출연진도 아닌데 예고편 등판? ‘스디파’ 편집 논란→영상 비공개 처리 “주의하겠다” [공식] 6 09:23 859
419265 기사/뉴스 '하하♥' 별 "딸 송이 남친, 캐나다 유학으로 롱디 커플 됐다" (어서와) 4 09:22 1,445
419264 기사/뉴스 ‘살목지’ 손익분기점 2배 넘어 160만 돌파…공포 흥행 질주 13 09:19 381
419263 기사/뉴스 [그래픽] 경제성장률 추이 8 09:18 659
419262 기사/뉴스 [속보] 1분기 韓경제 1.7% ‘깜짝 성장’… 5년여만 최고치 18 09:16 691
419261 기사/뉴스 [속보] 정부, LPG 유류세 더 낮추기로…택시·소형 트럭 부담 완화 5 09:14 350
419260 기사/뉴스 [속보]'거침없는' 코스피, 사상 첫 6530선 돌파 5 09:14 497
419259 기사/뉴스 따룸따룸…투어스, 듣자마자 중독되는 ‘청춘 로미오’ 직진 고백 3 09:12 235
419258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6500선 돌파 14 09:04 1,303
41925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는 교황과 관계를 회복 하기 위해 피파에 이란대신 이탈리아를 출전 시키라고 요청 40 09:03 1,950
419256 기사/뉴스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데이식스…日 황금주말, 42만 K-팝 팬 운집 6 08:54 720
419255 기사/뉴스 [단독] "손흥민 광고권 독점" 말에 천만 달러 계약…법원 "전 에이전트가 속였다" 08:53 789
419254 기사/뉴스 알리 드레스에 당근 부케 들고 셀프 촬영… 고물가 시대의 결혼 9 08:49 2,542
419253 기사/뉴스 "70억 보증금 돌려달라"…'더펜트청담' 144억에 경매 붙인 세입자 3 08:4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