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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원할까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 [BTS 컴백 '제인 로우 쇼 인터뷰']

무명의 더쿠 | 12:16 | 조회 수 630

https://www.youtube.com/watch?v=LB01v___wO4

 

애플 뮤직 '제인 로우 쇼' 인터뷰 공개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애플 뮤직(Apple Music) 라디오 프로그램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새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애플 뮤직이 2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애플 뮤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인 로우(Zane Lowe)가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방탄소년단을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음악 활동 복귀와 앨범 작업 과정,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함께하게 된 소회, 그리고 팀으로서 이어온 특별한 유대감 등이 담겼다.

 

진은 멤버들과 다시 함께 보낸 일상에 대해 "이번에 멤버들하고 미국에서 같이 살면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같이 밥도 먹고 되게 정해진 시간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RM 역시 "기분이 정말 묘했다"며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며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약 2개월간 진행한 작업은 큰 전환점이자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인 로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자 핵심 키워드인 '아리랑'에 담긴 의미에도 주목했다.

 

RM은 앨범명에 대해 "'아리랑'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한 것은 당연했던 것 같다"며 "아리랑은 한국의 오랜 전통곡으로, 추상적인 가사 속에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지나간 시간과 팬들에 대한 그리움, 함께 보냈던 순간들을 되새겼고, 이러한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이번 작업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우리는 이 음반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좀 많이 보여주고 또 한국인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들을 좀 고스란히 담으려고 하다 보니까 솔직 담백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 복무 기간을 성장의 계기로 삼은 멤버들의 고백도 이어졌다.

 

지민은 "일을 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낀다"며 "더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정국과 함께 연습도 이어가는 등 군대 안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보냈다"고 음악을 향한 변치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팀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제일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하는 거는 오히려 솔로 활동보다는 늘 사실 단체로 뭔가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좀 당연하게 생각이 됐던 것 같다"며 다시 함께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제인 로우는 팀의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영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슈가는 "우리가 원하면 80, 90 돼서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서로가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게 서로에게 계속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RM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아직 여기 있는 것"이라며 "팬들도 있고, 우리가 이 귀중한 브랜드와 가족을 그만 할 이유가 없다. 이 사람들은 나의 청춘 그 자체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기 싫다"고 말했다. "훗날 이런, 그때 다시 하는 거였는데. 여정을 멈추는 게 아니었어"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아리랑'을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하루에만 약 398만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스윔'은 멜론 톱100 등 음원차트 1위를 찍기도 했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BTS 컴백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등 서울 전역이 방탄소년단 표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펼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21_000355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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