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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초심 되찾지 않는 이유 “연습생 때 너무 싸가지 없었다”(공부왕찐천재)

무명의 더쿠 | 03-20 | 조회 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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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자신의 과거 성격을 밝혔다. 사람들을 한 방에 손절했다는 김희철은 "옛날에 정말 심하게 대놓고 앞에서 '신동? 번호 지울게요' 이 정도였다. 그리고 안 본다"며 "연예인들이 초심을 되찾는다고 하는데 난 초심을 찾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게 연습생 때 너무 싸가지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희철은 "성인이니까 XX 나이트를 갔다. 당시 트레이너 누나들이 최고였다. 나이트 갔다오고 나서 반성문을 썼는데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쓰라니까 씁니다'고 썼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난 인생을 싹싹 빌며 살았는데 너에 대해 공부해야겠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남의 실수에도 칼 같기 때문에 본인 역시 실수를 안하려고 조심한다는 김희철은 "난 이게 편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어렸을 때 마인드는 '그럼 만나지마'였다. 근데 이젠 달라진 거다. 이게 초심이었다"며 "어렸을 때 실수하면 매니저가 연대 책임을 물었다. 운동장으로 집합하라고 했다. 그때 내 생일이었다. 그때 '반올림'이란 드라마를 찍고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신동이 연습하다 살짝 실수해서 혼난 거다. 신동이 훌쩍거리는데 난 늦어진 거다. 단체기합 받으러 가 '아씨 내가 왜. 형 저는 집에 갈래요. 제가 이걸 왜 뛰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너 가라'고 했다. 걸어서 터벅터벅 가는데 열이 받아 눈물이 나더라. 내 생일인데.. 그러다가 애들이 단체 기합 받고 케이크 사들고 숙소로 왔다. 숙소도 작아 방 3개에 11명이 같이 살았다. 내 침대 바로 옆이 베란다라 실외기가 달려 있었다. 자야 되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와 참다참다 숙소 전화기로 '야 꺼'라고 전화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신동은 "우리끼리 20년동안 이만한 친구가 없다는 얘길 했다"고 이야기했고, 김희철은 "진짜 많이 싸웠다. 싸웠다고 안 보진 않는다. 날아다니면서 싸웠다. 차라리 싸우는 게 낫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엔 박아름


https://v.daum.net/v/2026032011232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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