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나가 대세” 7년 만에 터진 웨딩 ‘잭팟’
2,457 24
2026.03.19 14:33
2,457 24
혼인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혼 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고착화됐던 가부장적 혼인 문화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총 24만300건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022년 19만여 건으로 바닥을 찍었던 혼인건수가 3년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사실상 '결혼 절벽'의 위기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약진이다. 초혼 부부 중 여성 연상 비중은 20.2%를 기록해 통계 작성이래 최초로 20%벽을 깨뜨렸다. 남서이 경제적 부양을 전담하던 과거의 틀이 깨지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행상과 인식 변화가 맞물린 결곽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30!34세)의 결혼이 가장 활발하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9세, 여성 31.6세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의 초혼 연령이 가장 높아 '늦깍이 결혼'경향이 뚜렷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혼인 증가의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수요의 유입과 더불어 30대 초반 인구 비중의 유지 등을 꼽았다.

통상 혼인 후 첫 출산까지 약 2년이 소요된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혼인 반등은 2028년경 저출산 국면을 타개할 소중한 불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정 국가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혼인 건수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치보다 크게 나타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인다”며 “증가율(8.1%)은 역대로 보면 6번째로 가장 크고 1997년 이후로 보면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374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5 00:06 15,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93 기사/뉴스 송미령 장관이 그린 'K-치킨벨트'…세계인 '웨이팅'이 시작된다 16:10 73
3026092 이슈 ITZY 유나 배스킨라빈스 뉴 광고🍓🍌🍨 6 16:09 254
3026091 이슈 발렌티노 가을/겨울 신상 쥬얼리 2 16:08 218
3026090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9일 경기결과 4 16:07 441
3026089 기사/뉴스 서울시, 공무원 ‘BTS 공연’ 무급차출 설에 “사실과 달라” 28 16:06 755
3026088 기사/뉴스 [속보] 광주 빌라서 30대 남녀 흉기에 찔린 채 발견…“위중한 상태” 경찰 수사 착수 6 16:04 960
3026087 기사/뉴스 학대로 숨진 세 살 딸 유기한 친모…6년간 1천만원 챙겼다 2 16:04 261
3026086 이슈 데이식스 원필 SOLO CONCERT ‘Unpiltered’ (5/1~5/3 잠실실내체육관) 17 16:03 506
3026085 이슈 손톱 바짝 깎는 사람 특 19 16:03 1,312
3026084 기사/뉴스 이 대통령 "BTS 공연, 뜻깊은 시간되길…서로 배려하고 질서 지켜야" 52 16:01 655
3026083 기사/뉴스 [KBO] '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 24 16:00 669
3026082 기사/뉴스 “BTS 공연날 회사 닫는다고 연차 쓰래요”…노동장관이 안 된답니다 15 15:59 1,345
3026081 이슈 카리나 오늘자 나이키 팝업스토어 6 15:59 1,057
3026080 이슈 독감으로 40도 고열 상태임에도 출근한 20대 유치원 교사가 사망함... 48 15:58 2,594
3026079 기사/뉴스 아증시 일제 급락, 닛케이 3.5% 최대 낙폭…코스피는 2.73%↓ 15:58 146
3026078 기사/뉴스 한국인 행복도 세계 147개국 중 67위 16 15:57 540
3026077 이슈 [03.19 KBO 시범경기] 오늘 5경기에서 홈런 19개가 나옵니다. 20 15:56 1,001
3026076 기사/뉴스 빅플래닛 "이무진·비오·비비지와 전속계약 해지, 아직 아냐…최선의 노력 중" 11 15:56 615
3026075 기사/뉴스 [단독] "3살 딸 학대치사 친모, 다른 아동 데려가 시험…학교는 몰랐다" 13 15:55 764
3026074 기사/뉴스 [단독] 헌혈의집에서 불법 혈액검사… 대한적십자사 수년간 깜깜이 9 15:5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