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원덬이만 알기 아까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 이번주 경기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txt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막내라인 2003년생 옌스 카스트로프
(막내 맞습니다.국대에 동갑인 선수 1명있고 국대에 동생들 없어 옌스 빼박으로 형 소리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소속팀 레벨로만 따지면 국대 선수들중 7번째 안에드는 팀에서 준주전으로 뜀
이번주 경기가 옌스한테 큰 의미가 있어서 사연을 가져옴
독일 쾰른 유스팀 소속이었을 때 월반까지 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서 독일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유스팀 부주장까지 맡아 쾰른 유스팀을 우승시킴
심지어 독일 연령별 대표팀으로 한국 연령별 대표팀을 만나 8:2 대승을 거두기도했음. (이때부터 한국 축구협회와 서로의 존재를 서로 뭐 썸타기 시작 했을꺼임)
대충 17살 이때쯤부터 프로 선수로 뛰고 싶었지만 구단이 계약을 미루고 고위 관계자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팀에서는 감독이 전력 외 선수로 취급함
옌스와 그의 가족들은 8년 동안 몸담았던 구단에 상처를 받았음 키워준 구단에서 싸가지 없게 행동해서
결국 비난을 감수하며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뉘른베르크로 임대 이적했고, 쾰른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받음 (8년씩이나 키워줬는데 칼을 꽂아? 이런느낌)
임대 이적한 해에 18세의 나이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쾰른에서 잔류옵션 발동을 안해서 뉘른베르크에서 완전 이적 옵션발동 시켜서 주전으로 씀
그곳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 그 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리그 3위까지 기록함. (이는 팬들 사이에서 재미로 보는 데이터이긴 하지만, 순위권 안에 들면 좋은거고 뭐 이때 1위가 호주국대 잭슨 어바인 선수)
이후 분데스리가 1부 리그 현 소속팀인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을 체결함
현재 옌스가 뛰는 팀은 유스팀 시절 소속이었던 쾰른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음
진심으로 사이가 좋지 않아 서로 경기를 하면 상대 팀 마크에 X를 표시하고 쾰른의 상징이 염소 캐릭터라서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이 염소 캐릭터를 무찌르는 그림을 올릴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라인란트더비
ㄹㅇ 독일에서도 주목하는 더비 중 하나임
옌스가 현 소속팀으로 이적하고나서 유스팀 쾰른에 대해 이야기했는. "나를 키워준 좋은 구단은 맞다. 하지만 나도 라인란트 더비에서 쾰른을 응원했었다."
그 말을 하면서 대놓고 쾰른 프런트를 비판해버림
"쾰른은 이미 여러 번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잃기도 했다." 보드진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다 나간다 이런식으로 말해버림
키워준 유스팀 보드진을 디스한 옌스 인터뷰가 쾰른 팬들사이에서 소소한 이슈가 있었음
그래서 전반기 경기에는 옌스가 퇴장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되었음
과연 쾰른 홈 구장에서 야유가 쏟아지는 환경에서 옌스가 얼마만큼 축구를 잘할지 기대됨
다치지말고와야함 이번에 경기 끝나고 바로 영국가서 대표팀 소집 훈련하고 경기 뛰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