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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0만명의 소국 룩셈부르크 관료가 호르무즈 해협 군사작전에 동참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협박으로 규정하며, “국제법이 짓밟히고 있다”는 미국을 겨냥한 강경발언을 내놨다.
룩셈부르크 일간 레상시엘에 따르면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외무장관 회의에서 “협박은 우리가 바라는 게 아니다. 누군가 스스로 혼란을 일으켜놓고 ‘이제 다른 이들도 어떻게 도울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하는 건 참 특이하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644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