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기름값 부담에 차 두고 왔어요...지하철 이용 증가

무명의 더쿠 | 11:47 | 조회 수 769

[앵커]
정부가 정유사의 공급가에 상한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기름값이 조금 떨어졌지만,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YTN 취재 결과, 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오른 뒤 서울 지하철 이용객은 크게 늘고, 교통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아침, 지하철역 출구에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은 출근길 풍경이지만, 갑자기 오른 휘발유 가격에 차량 이용을 포기했다는 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영발 / 경기 안양시 : 갑자기 기름값이 한 200원 정도, 리터당 200원 정도 올라서 주말에도 전철을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있어요.]

실제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천900원대를 돌파한 지난 10일 이후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동 사태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1호선~8호선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33만여 명이었는데,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65만여 명으로, 32만여 명 늘어난 겁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봐도 지난 9일 이후 나흘 동안 하루 평균 24만 명, 2.4%가량 더 많은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중동사태 이전과 비교한 지난 10일 이후 사흘 동안 서울 시내 교통량은 22만 7천여 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상진 / 경기 부천시 중동 : 차량으로 출근하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최근 기름값에 좀 부담이 돼서 버스로 출근하면 1시간 좀 남짓하게 걸립니다. 한 번 정도 환승하고 옵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도 두 기간을 비교하면 하루 평균 23만 6천여 대가 감소했습니다.

기름값 상승이 차량 대신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28135?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9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호주 여자 아시안컵 경기 관람 후 경기장 청소하는 한국 교민분들
    • 15:08
    • 조회 154
    • 이슈
    • 임성한 밤티자막의 시초
    • 15:08
    • 조회 297
    • 유머
    1
    • [속보] 오세훈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 15:08
    • 조회 179
    • 정치
    10
    • 백악관 "美 이란 공격으로 다른 나라 큰 혜택"
    • 15:06
    • 조회 439
    • 기사/뉴스
    19
    • 아직까지 논란인 드라마 미생 결말
    • 15:05
    • 조회 691
    • 이슈
    8
    • 충격 낚시대 흔드는 고양이 실존영상
    • 15:04
    • 조회 145
    • 이슈
    • 이 대통령 “BTS 광화문 공연, 안전대책 수립 총력…테러 대비도”
    • 15:04
    • 조회 338
    • 기사/뉴스
    14
    • 모르는 일본인이 시비검
    • 15:02
    • 조회 927
    • 유머
    9
    • 고려대 에타의 흔한 애니 오타쿠
    • 15:00
    • 조회 709
    • 이슈
    4
    • [KBO] 황당 좌익수 없이 야구를 함 근데 그걸 팀원들도 늦게 알아서 빵터짐.twt
    • 15:00
    • 조회 1805
    • 유머
    36
    • "여보, 애 졸업했는데 집 한채 줄까요"…50·60 증여 늘어난 이유
    • 14:56
    • 조회 1602
    • 기사/뉴스
    20
    • 알티타는 블랙핑크 지수와 서강준...twt
    • 14:56
    • 조회 1919
    • 이슈
    21
    • 국내 1호 수소전기트램, 2029년 울산 달린다
    • 14:56
    • 조회 274
    • 기사/뉴스
    4
    • 생각이상으로 현대무용 유망주였던거 같은 올데프 타잔.txt
    • 14:54
    • 조회 1043
    • 이슈
    2
    • 초등학교 옆 공원 날아든 총탄...6학년 여학생 부상
    • 14:52
    • 조회 7679
    • 기사/뉴스
    115
    • "혹시.. 새해 첫 키스 내가 해줘도 되나요?"
    • 14:52
    • 조회 2007
    • 이슈
    21
    • 차태현 ‘무빙2’ 스포일러 방출 “전기버스로 업그레이드”(컬투쇼)
    • 14:52
    • 조회 1199
    • 기사/뉴스
    17
    • 꼰대희 200만 공약 삼자대면 편
    • 14:50
    • 조회 1175
    • 이슈
    17
    • [단독] 빵값 내린다더니…정작 매장선 “그 빵은 안 팔아요”
    • 14:49
    • 조회 1727
    • 기사/뉴스
    22
    • 토스 주식커뮤니티 급등주의 위험성
    • 14:49
    • 조회 2737
    • 이슈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