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자가 2채’ 50대 김부장 급해졌다…대학생 자녀에 일단 증여
1,117 8
2026.03.17 10:09
1,117 8

확 앞당겨진 부동산 증여 시점

지난달 서울 주택 증여 1773건
5060세대 비중 49%로 치솟아
전월대비 7%P 늘어 70대 추월
보유세 등 다주택자 규제 여파

 

eNVNMs

 

 

16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토지·건물 등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증여인 수는 올해 1월 1624명에서 2월 1773명으로 9.1%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증여인 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특히 5060세대의 증여 비중이 높아진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월 서울에서 50대의 부동산 증여 비중은 16.19%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월보다 2.7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60대 비중은 28.76%에서 32.83%로 늘었다.

 

이에 따라 2월 서울 부동산 증여인 중 5060세대 비중(49.02%)은 70세 이상(43.03%)을 앞질렀다. 지난 1월에는 5060세대 비중이 42.18%로 70세 이상(49.26%)보다 적었지만, 한 달 새 70세 이상 비중이 6.23%포인트 줄며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수도권인 경기도에서도 2월 5060세대 부동산 증여인 비중(47.38%)이 70세 이상(41.17%)보다 높았다. 5060세대 비중은 1월 42.08%에서 2월 47.38%로 상승한 반면 70세 이상 비중은 같은 기간 47.38%에서 41.17%로 줄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각종 규제가 도입되기 전에 증여를 마치려는 움직임이 늘어 이처럼 증여인의 연령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우선 정부는 오는 5월 9일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폐지하기로 했다.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기본 양도세율에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가 추가된다. 과세표준이 3억원 초과~5억원 이하면 기본 양도세율이 40%인데, 2주택자의 경우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총 세율이 66%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뿐 아니라 고가 1주택자까지 아파트를 팔거나 증여 행렬에 동참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강남권 아파트의 경우 가치가 영원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며 “1주택자라고 하더라도 자녀의 자산 증식을 위해 증여를 택한 이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5112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9 03.16 35,0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5,1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493 기사/뉴스 경주시, 나정해수욕장 일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490억 투입 11:47 30
3023492 기사/뉴스 [단독] "기름값 부담에 차 두고 왔어요...지하철 이용 증가 11:47 60
3023491 기사/뉴스 이혼 이후의 삶…진솔함 강조 'X의 사생활', 17일 첫 선 [TV스포] 3 11:46 174
3023490 기사/뉴스 [속보] 부산서 국내 항공기 기장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25 11:45 1,039
3023489 팁/유용/추천 네페 8,600원(최대) 3 11:45 612
3023488 기사/뉴스 '연쇄살인' 김소영 피해자 총 6명…'피해자 머리칼'이 증거로 1 11:45 223
3023487 기사/뉴스 “내 가게라더니...” 이장우 순대국집, 8개월째 ‘노쇼 정산’ 충격 10 11:44 901
3023486 기사/뉴스 '싱글맘' 유혜정, 이혼 후 연예계 떠난 이유…"딸 상처받아" [같이 삽시다] 11:44 702
3023485 기사/뉴스 한국판 ‘브레이킹배드’가 현실로…인천공항세관, 마약 조직 3명 검거 11:43 226
3023484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 진짜 남주가 온다…'순록' 김재원, 온-오프 티저 공개 4 11:41 682
3023483 이슈 LA에서 가장 살기좋은 부자 동네라는 맨해튼 비치.jpg 15 11:40 1,403
3023482 기사/뉴스 조한결 "'미쓰홍'서 첫 서브남주 맡아…차기 로코킹 꿈꿔요" 3 11:40 477
3023481 기사/뉴스 경찰, 美공항 폭파협박한 20대 남성 검거…"공항 불만에 범행"(종합) 14 11:39 437
3023480 이슈 메이플스토리 불법 서버와 리니지 불법 서버의 홈페이지 차이 3 11:39 590
3023479 이슈 [WBC] 마차도 100마일 삼진 ㄷㄷ 11:38 504
3023478 기사/뉴스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전 구간 급행열차 운행 중단 5 11:38 449
3023477 이슈 아마추어를 프로와 경쟁시키는 불공정한 오디션 2 11:38 549
3023476 정치 [속보] 李 “정부 부처 추가 이전은 없다… 해수부만 유일한 예외” 1 11:38 418
3023475 기사/뉴스 박명수, 34년째 인기 유지 비결 밝혔다…"어울리는 걸 찾아야 오래가" 소신 (라디오쇼) 11:37 79
3023474 기사/뉴스 ‘이숙캠’ 걱정부부, “방송 날 바로 별거”…촬영 후 협의 이혼 진행했지만 결국 소송 1 11:3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