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해 한 뒤 "항정살 먹고 싶다"...유난히 음식에 집착한 김소영, 왜?
3,975 12
2026.03.16 14:40
3,975 12
CGXKyO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2)이 첫 범행 뒤 데이트 상대에게 “항정살이 먹고 싶다”고 하는 등 음식에 집착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기소된 김소영과 연락을 주고 받았던 남성 A씨의 증언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른 직후 A씨에게 "항정살, 삼겹살 먹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김소영이 2차 살인을 저지른 지난달 9일의 상황과 일맥 상통한다. 그는 이날 오후 9시 23분 살인 현장을 벗어나기 전 피해자의 카드로 강북구의 한 치킨집에 13만 원어치를 배달시켰다. 

주문된 메뉴는 치킨 2마리 반, 떡볶이 2인분, 치즈스틱, 즉석밥, 감자튀김 등 총 22개의 메뉴가 포함됐고 혼자 먹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이같이 김소영은 1, 2차 범행 뒤 음식에 강한 집착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도 김소영과 만남을 가진 당시 이미 식사를 두 차례 했음에도 헤어질 때 햄버거와 버터빵을 사달라고 요구해 이를 사서 집으로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도 그는 유명 카페 및 고깃집, 5성급 호텔 정보를 남성들에게 보내고 “식탐이 많고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언호 법무법인 빈센트 대표변호사는 김소영의 이같은 식탐도 “욕망”의 한 부분으로 봤다. 그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 남성에게 시쳇말로 ‘뽑아낼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뽑아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역대급 사이코패스”라며 “남성과 관계를 맺은 뒤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판단하면 사람을 '언팔로우'하듯 살인을 저질렀다"고 했다.



-


문영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2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63 00:05 17,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839 이슈 혼자 가면 개낭패인;; 샤브올데이 나홀로 먹방 7 19:20 526
3022838 유머 런닝맨 해외 팬미팅 갔다오고 나서 환영 인파 1도 없는 공항에서 유재석이 한 말 2 19:18 918
3022837 이슈 덕후학자로 유명한 진돌이 생각하는 의류굿즈가 가져야 하는 자세 11 19:16 1,008
3022836 이슈 OWIS(오위스) 하루 소이 MUSEUM 챌린지 선공개 19:15 78
3022835 이슈 있지(ITZY) 류진🍬: 이 아이스크림 내거야! 리아 🥰: 대추노노! 유나거야! 4 19:15 107
3022834 유머 재능이라고 밖에 말못하는 승헌쓰 - 달라달라 + 착신아리 재즈 버전 19:14 82
3022833 이슈 백넘버 내한 9/12~13 22 19:13 695
3022832 이슈 저희 아빠는 다리가 불편하신 장애인이십니다 13 19:13 1,266
3022831 정보 역사저널 그날 폐지 거의 2년만에 프로 부활함 8 19:12 811
3022830 기사/뉴스 [속보] '20개월딸 영양실조 사망' 집에서 개 사체 2구…"쓰레기 아예 안치운 상태" 9 19:12 662
3022829 이슈 집에 있는 귀신이 강남스타일을 추고 있다면 1 19:11 397
3022828 기사/뉴스 김진명 신작, 이재용·유재석·임영웅에 헌정한다 19:10 649
3022827 이슈 [핑계고] 콩콩이 7 19:10 631
3022826 이슈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7위인 인도 영화 "다시 서울에서" 25 19:10 1,954
3022825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08 823
3022824 이슈 죠리퐁으로 실종아동을 찾은 적 있을까? 28 19:07 2,034
3022823 이슈 박보검 오늘 푼 한복 시그컷...jpg 15 19:06 1,254
3022822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의 여성 촬영상 수상자 4 19:06 1,085
3022821 이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해외 반응 6 19:06 977
3022820 이슈 SBS 드라마 공계 : SBS 아들 오스카 감 케데헌 오스카 수상 축하합니다 5 19: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