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구속영장…아동학대 혐의까지 적용

무명의 더쿠 | 12:51 | 조회 수 536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는 행위를 벌인 극우 성향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3일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에게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재 검찰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김씨는 2025년 12월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이 오가는 학교 앞에서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표현이 담긴 현수막 등을 노출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이라고 비하하는 게시물을 계속 올리는 등 재범의 가능성 역시 높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2024년 2월부터 전국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가 ‘철거’라고 적힌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비닐봉지를 덮는 방식의 시위를 이어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서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씨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의 첫 공개 비판 직후인 1월 경찰은 본격적 수사에 착수했으며, 김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한편, 김원일 일송김동삼선생기념사업회 이사와 김상옥·오운흥 선생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2월 김씨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민 4천118명의 서명을 모아 경찰에 제출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9342?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신 분들에게만 주는 김풍 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
    • 조회 0
    • 유머
    • 오스카 파티 참석한 티모시 살라메 & 카일리 제너 커플
    • 16:02
    • 조회 0
    • 이슈
    • 2026년 극장가에 봄바람을 일으킨 <왕과 사는 남자> 가 세운 흥행 기록들🏆
    • 16:01
    • 조회 11
    • 이슈
    • 포미닛 멤버 전지윤 근황
    • 16:00
    • 조회 253
    • 이슈
    • 드디어 만난 케데헌 남주 두명 (안효섭 & 앤드류 최)
    • 15:59
    • 조회 655
    • 이슈
    6
    • 거리에선 가게가 문 닫는데…정치는 '수박' '뉴이재명'
    • 15:59
    • 조회 186
    • 정치
    3
    • 엄마랑 투닥거릴때도 절대 눈을 감지 않던 기개 루이바오💜🐼
    • 15:57
    • 조회 408
    • 유머
    7
    • 이재명 대통령 트윗 <검찰개혁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기우입니다.>
    • 15:55
    • 조회 420
    • 정치
    26
    • 요즘 아파트 암묵적인 룰
    • 15:54
    • 조회 3344
    • 유머
    48
    • “남편 잃은 여성, 삶의 만족도 점점 높아져” 日 노년층 조사
    • 15:54
    • 조회 671
    • 기사/뉴스
    18
    • 미국 방송에서 화제되고 있는 아이들 무대
    • 15:51
    • 조회 1788
    • 이슈
    3
    • 원덬이 보고 놀란 스타일 완전 달랐던 리즈시절 서인영..jpg
    • 15:51
    • 조회 1136
    • 이슈
    4
    • [속보] 李 대통령 "스토킹 살인, 관계당국 대응 더뎌…국민 눈높이 한참 못미쳐"
    • 15:51
    • 조회 920
    • 정치
    65
    • 숀 펜, 3번째 오스카 수상에도 불참한 이유.."우크라이나에 있다"[Oh!llywood]
    • 15:50
    • 조회 918
    • 기사/뉴스
    1
    • ‘양궁 농구’로 한국은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일본은 경우의 수 따지며 예선탈락 위기
    • 15:50
    • 조회 348
    • 기사/뉴스
    2
    • 호르무즈 사태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미중 정상회담 연기할거임"
    • 15:49
    • 조회 476
    • 기사/뉴스
    5
    • 셰프복st 갓경까지 쓴 도경수
    • 15:49
    • 조회 609
    • 이슈
    4
    • [월간남친] 과잠입은 지수-김성철 투샷.jpg
    • 15:49
    • 조회 891
    • 이슈
    9
    • 랄랄(이명화)이 6년동안 번 돈 다 날리게 했다는 팝업 굿즈 상태.jpg
    • 15:48
    • 조회 10455
    • 이슈
    138
    • "아오 중국놈들 또 자기꺼라고 분탕치네"
    • 15:47
    • 조회 1512
    • 유머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