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태원 참사 의료진이 눈물 삼키며 전한 이야기…“산소통이 없었어요” [현장영상]

무명의 더쿠 | 17:31 | 조회 수 2247

https://youtu.be/Lmo-JT6xRpU?si=3qgSpUyRzvoUITdp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희영 용산구청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증인 42명과 참고인 5명 등 총 47명을 불러 참사 당일 예방·대비 체계에 대해 신문했습니다.


재난의료지원팀(DMAT)으로 구조에 참여한 최한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의 증언이 주목받았습니다.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최 교수는 "지금 다들 거짓말하시는 것 같다"면서 "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임시 응급의료소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응급의료소장의 지시 없이 각자 알아서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현장에 갖고 온 의료 물품이 다 떨어져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받을 수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참사 당시 가장 큰 어려움은 뭐였느냐는 질문에는 "CPR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성분이었다. 신혼부부…"라고 언급한 뒤 "기관 삽입하고, 정맥혈 잡고, 주사 주고 하는데 보니까 산소통이 없었다"며 눈물을 삼키기도 했습니다.


최 교수는 "그 많은 구급대가 있는데 저희한테 어느 한 분도 산소통을 주지 않았다"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의료 물품을 모은 뒤 배분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제 의견을 얘기하자면 총체적 난국이었다는 생각"이라며 "뭔가 정리가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촬영기자: 선상원)


조용호 기자


https://v.daum.net/v/202603131633037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7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나는절로에이은 나는이모 시작하는것같은 이모카세.ytb
    • 20:40
    • 조회 98
    • 정보
    • [나 혼자 산다 선공개] 기안84, 도쿄의 밤🌙 이토 준지 작가를 향한 존경심으로 채워가는 그림, MBC 260313 방송
    • 20:40
    • 조회 29
    • 이슈
    • "李 대통령 감사합니다"…'쯔양 협박' 구제역 측, 재판소원 청구 예고
    • 20:39
    • 조회 108
    • 기사/뉴스
    • 박보검 잠시후 tvN <보검매직컬> 7회 출연안내.jpg
    • 20:39
    • 조회 111
    • 이슈
    • 이동휘, '메소드연기' 공약 "300만 달성 시 외계인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 [RE:뷰]
    • 20:39
    • 조회 31
    • 기사/뉴스
    •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 20:38
    • 조회 73
    • 유머
    • 김주하, 유학 중인 딸 공개 "비율만 좋아…'100m 미인'" 단호
    • 20:37
    • 조회 764
    • 기사/뉴스
    3
    • 5가지라는 대중들이 배우 송중기 알게된 루트
    • 20:37
    • 조회 604
    • 이슈
    29
    • 비디오 랜덤 채팅을 하던 중 빵터진 이유
    • 20:36
    • 조회 196
    • 유머
    3
    • [엔터, 지금?] 선은 넘어도 권리는 넘지 않는다: 오늘날 촬영장이 ‘19금’을 대하는 태도
    • 20:35
    • 조회 216
    • 기사/뉴스
    • 진짜 착둥이같은 박지훈 왕사남 촬영장 일화
    • 20:35
    • 조회 437
    • 이슈
    6
    • 신과 함께에서 김동욱 이 장면 왜 연기잘했냐 달글
    • 20:35
    • 조회 603
    • 이슈
    7
    • 사모예드가 카메라를 입에 물면???
    • 20:35
    • 조회 154
    • 유머
    • 이창섭이 추천해준 청담 아이돌 맛집
    • 20:33
    • 조회 635
    • 유머
    6
    • 상업영화에 이 정도면 극찬이라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박평식 평 ㄷㄷ
    • 20:30
    • 조회 1521
    • 이슈
    22
    • [넷플릭스 코리아] 휘술답운, 예린과 소피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소식지가 도착했습니다💌
    • 20:27
    • 조회 592
    • 이슈
    5
    • 있지(ITZY) 대추노노 역주행 하는데 지분 크다고 생각하는 파트 부분
    • 20:26
    • 조회 1447
    • 이슈
    20
    • 윤경호, '춤 선' 부심 "대학 때 댄스 배워...요염하단 얘기 많이 들었다" [RE:뷰]
    • 20:26
    • 조회 404
    • 기사/뉴스
    2
    • [wbc] 8강 진출에 신나서 영화 한편 낋여온 크보 공계...🇰🇷
    • 20:25
    • 조회 1251
    • 이슈
    3
    • 잘못 알려지고있는 아이유 금만나 뮤비 주인공.gif
    • 20:24
    • 조회 1085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