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음주 사고 후 술타기 의혹' 이재룡, 결국 추가 입건…음주측정 방해 혐의 적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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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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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이씨를 음주측정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이재룡이 사고를 낸 후 음주 수치 측정을 피하기 위해 도주한 후 술을 추가로 마셔 사고 당시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게하는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11시, 이재룡은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청담동 주택에 주차하고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합류해 술자리를 벌였다.
이후 이재룡은 7일 오전 2시 지인의 집에서 검거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룡은 지난 10일 진행된 첫 경살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다 말했다. 앞으로 있을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따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사고는 인지를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사고 후 행보로 인한 '술타기 의혹'에 대해서는 방해 목적이 없었다고 해명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재룡은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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