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키운' 호산 스님, 30년 전 JYP와 깜짝 인연.."몸이 부드러운 친구와 함께 강습"[유퀴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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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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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산 스님은 "31년 전에 처음 스노보드를 탔다. '베어스타운'이라는 스키장이 있었는데 사고가 자주 일어나니까 스키장 측에서 무사고 기도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가서 해줬는데 사장님이 답례로 시즌권을 주셨다. 시주를 안 하고 그걸 주더라. 첫 보드와 인연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에 유재석이 "1995년에는 스노보드가 지금처럼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놀라워하자 호산 스님은 "100명 중 1명이었다.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뮤직비디오에 스노보드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수 박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호산 스님은 "첫 레슨 때 몸이 아주 부드러운 친구가 몸이 보드에 묶여서 넘어지고 있더라. 그다음부터는 스키장에서 보지 못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호산 스님은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장삼 자락을 휘날리며 펼치는 스노보드 시범에 대해 "제가 대회는 60세까지만 타려고 했는데 올해가 만 60이다. 점프나 하프파이브는 젊었을 때나 하는 거지 나이 들어서 타면 뼈가 잘 붙질 않는다. 다치지 않고 대회를 치르자는 마음에서 퍼포먼스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주 기자
https://v.daum.net/v/2026031121210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