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1개가 2만5000원?” 단종 소식에 웃돈 난리…“5곳 돌아도 못 구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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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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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황치즈칩 단종을 알리는 소셜미디어 게시물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ned/20260310200148842comn.jpg)
출시 이후 고소하고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면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온라인에서는 웃돈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쿠팡에서는 16개입(320g) 1상자를 2만5100원에 판매 중이다. 정상가(롯데마트 기준) 4480원의 5.6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네이버·G마켓 등 다른 이커머스에서도 1만5000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쿠팡에서 1개당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촉촉한황치즈집 [쿠팡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ned/20260310200149101nmar.jpg)
제품을 찾기 위해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는 이른바 ‘황치즈칩 투어’에 나섰다는 소비자들도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촉촉한 황치즈칩을 찾기 위한 여정 일주일째인데 동네 마트 다섯 곳을 돌았지만 남은 흔적만 있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여유 있을 때 5박스를 사뒀는데 금세 다 사라졌다”고 전했다.
지역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촉촉한 황치즈칩 파는 곳을 알려달라”, “판매하는 마트 아는 분 있느냐”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상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자 오리온은 재생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근 열흘간 오리온 고객센터로 접수된 상시판매 요청은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직 상시 판매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소비자 반응 및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6031020014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