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삶 끝내려 했다’ 주사이모 얼굴 공개에…“이보영 같아” 누리꾼들 칭찬
4,812 19
2026.03.11 10:08
4,812 19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유명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가 심경을 밝혔다.

10일 오후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최근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2019년 12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내몽고 병원도 나가지 못하고 태국·미얀마·인도네시아 등등 해외 지사와 병원 출장도 모두 멈췄다. 그야말로 멘탈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A씨는 “인스타라는 공간에서 남편 화장품 사업에 숟가락을 살짝 올려 딸아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남편의 화장품들은 해외 병원에서 쓰던 병원용 제품이었지만 코로나로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이 공간은 소통하며 웃고 떠드는 나의 작은 놀이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소통하며 함께 놀던 그 시간들. 매번 퍼준다고 내 성까지 바꿔 ‘OOO’이라고 부르던 내 공간. 오늘 아침 내 셀카 피드에 언론 기사가 도배가 됐지만, 용기 내 DM을 보내주신 팬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믿고,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구나”고 전했다.

A씨는 또 최근 논란 이후 받은 한 팬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진실은 밝혀진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진다. 빨리 해결돼 다시 우뚝 일어나시길 기도한다. 힘내시라”는 응원의 내용이 담겼다.

그는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이라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말에 억울해하며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해명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면 된다”고 강조했다.

A씨는 게시글에 ‘#용기내어보내주신DM에살고싶어졌습니다’ ‘#잠시나마삶을끝내려했던제가부끄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도 남겼다.

SNS에서 모자이크 없이 얼굴을 공개한 A씨의 영상에는 “얼굴도 예쁘신 분이 왜”, “생각 이상으로 아름다우시다”, “이보영 느낌 난다” 등 외모를 언급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각종 의료행위 등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지난 1월 A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166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1 03.09 60,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83 유머 트럼프의 다음 행동을 미리 예언한 미주갤 예언가 11:34 44
3017082 기사/뉴스 외국인 늘면 1.2조 효과…유통업계, BTS 마케팅 총력 11:32 79
3017081 이슈 일본인들 댓글 점점 늘고있는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무대영상 11:32 312
3017080 기사/뉴스 유승안 한화이글스 전 감독 "충북에 프로야구 2군팀 창단 필요" 1 11:31 141
3017079 이슈 요즘 카페에 새로 생긴다는 메뉴 3 11:30 576
3017078 이슈 요즘 카페에 새로 생긴다는 메뉴 14 11:30 783
3017077 유머 어느 일본인이 쓴 2053 wbc 예측 28 11:29 1,149
3017076 유머 근데 갑자기 궁금한 점...... 이 정더면 많이 먹는 편이야? 애매한가 ㅋㅋㅋ 10 11:29 562
3017075 기사/뉴스 "일단 무대부터 보실까요?"…앳하트, 컴백의 자신감 11:27 55
3017074 유머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드리는 편지 3 11:26 990
3017073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단종 박지훈 신드롬 예견..독하게 살 빼"[인터뷰②] 8 11:25 510
3017072 유머 농협에 통장 만들러 갔어 9 11:25 1,396
3017071 유머 개한테 화나서 소리 질렀는데 개가 나옴 6 11:24 1,309
3017070 유머 잘생긴 애들한테 칭찬받으면 찐으로 잘생긴 거임? 2 11:22 995
3017069 유머 Wbc 미국 경우의수 23 11:22 1,777
3017068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자, 표절 논란 정면 반박 “시나리오 한 줄 없을 때부터 준비한 작품”[인터뷰] 27 11:20 1,588
3017067 기사/뉴스 [속보] 靑, 사드 등 무기 반출 보도에 “언급 부적절…한미, 긴밀한 소통 지속” 6 11:20 405
3017066 기사/뉴스 유노윤호·임원희도 모범납세자…서울시 147명 표창 2 11:18 394
3017065 기사/뉴스 ‘5만석 돔구장 공모 경쟁’ 본격화… 오송·천안·파주 3파전 31 11:18 516
3017064 이슈 믹스나인 탈락자에서 보컬 퀸으로 당당하게 우승한 가수 5 11:18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