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초대리 대신 '락스' 잘못 준 용산구 횟집…"관리 제대로 못 한 탓, 죄송"

무명의 더쿠 | 18:18 | 조회 수 260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7119?ntype=RANKING

 

(스레드 갈무리)

(스레드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 대신 락스를 제공한 식당 측이 사과문을 게시했다.

최근 스레드에는 "어제 죽다 살았다. 용산에 있는 한 횟집에서 직원들과 회를 주문하고 초밥용 밥을 시켰는데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가 아닌 락스를 담아서 줬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횟집을 방문한 A 씨에 따르면 해당 용기에서는 처음에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와 비슷한 냄새가 올라왔다. 확인해 보니 액체의 정체는 '락스'였다.

A 씨 일행은 급히 직원을 불러 "락스 같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별다른 사과 없이 변명을 늘어놨다. 또 "통이 바뀌었다. 식초랑 통을 바꿔놓은 게 잘못 갔다"라고 변명했다고 전했다.

(중략)

이후 A 씨는 9일 스레드에 올린 추가 게시물을 통해 "락스 사건 회사 대표와 통화했다. 연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셨다. 저와 매장에서 얘기했던 사람은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 당시 사장님은 가게에 계시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합의는 모두 완만하게 종료됐고 오늘 오전부터 구청에서 점검 나왔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별관, 본점 모두 문을 닫고 전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식당 측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업주는 "제가 매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관계 기관의 점검과 처분이 있다면 성실히 따르고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윤 "용산 너무 밀리터리" 말한 다음 날 "관저 이전" 발표
    • 19:50
    • 조회 8
    • 정치
    • 3일만에 엄마 본 고양이
    • 19:50
    • 조회 36
    • 이슈
    • [단독] "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 19:50
    • 조회 162
    • 기사/뉴스
    • <프로젝트 헤일메리> 김철홍 평론가 짧은 평
    • 19:49
    • 조회 228
    • 이슈
    3
    • [단독] '윤석열 멘토' 김병준 "김건희, 대기업 인사에도 관심 보여"
    • 19:49
    • 조회 72
    • 정치
    • 전갈자리들 얼른 들어야 하는 노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9:48
    • 조회 159
    • 유머
    4
    • 실시간 은발로 루이비통쇼 등장한 스키즈 필릭스.jpg
    • 19:48
    • 조회 341
    • 이슈
    • [단독] 경유값 상승 전국 1위 알고 보니 알뜰주유소…단속 엄포에 하루 600원 내려
    • 19:47
    • 조회 452
    • 기사/뉴스
    8
    • [단독] 설현, 전지현 이은 미모의 요괴 된다…'인간X구미호' 특별출연
    • 19:46
    • 조회 435
    • 기사/뉴스
    4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관광 명소라는 꽃시장
    • 19:45
    • 조회 661
    • 이슈
    10
    • [단독] “수원시내 한 건물 50~60명 집단 성행위” 112 신고
    • 19:44
    • 조회 2070
    • 기사/뉴스
    46
    • 포코피아 사실 노잼인데 닌텐도에서 스위치2 오너들이랑 평론가들한테 돈뿌려서 재밌다고 바이럴마케팅 시킨거겠지?
    • 19:43
    • 조회 637
    • 유머
    12
    • 5년전 이미 엔하이픈 현재 사태를 예언한 영상
    • 19:41
    • 조회 2680
    • 이슈
    11
    • SM 트레이닝 센터장 피셜 가장 혹독하게 트레이닝한 그룹
    • 19:41
    • 조회 1598
    • 이슈
    7
    • 성평등가족부 "모든 여성에 생리대 무상지원" 시범사업
    • 19:40
    • 조회 318
    • 기사/뉴스
    4
    • 희승·엔하이픈·빌리프랩 ‘초유의 상생’ 새 모범 보였다[종합]
    • 19:39
    • 조회 2018
    • 기사/뉴스
    62
    • 엄빠의 단종
    • 19:35
    • 조회 1766
    • 유머
    7
    • '친명' 한준호, 김어준 방송 맹비난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 19:35
    • 조회 603
    • 정치
    21
    • 가난때문에 해서는 안될일을 해본적이 있어요
    • 19:34
    • 조회 1472
    • 유머
    5
    • 이 드라마 지금해도 볼거같다 vs 못볼거같다.jpg
    • 19:32
    • 조회 1761
    • 이슈
    3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