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보경 포스팅이 언제야? ‘11타점’ 구국의 영웅, 美 벌써 주목한다 “MOON 활약 멈추지 않아, WBC 타점 1위 등극” [WBC]
1,548 14
2026.03.10 08:33
1,548 14
SjHIJD

qJznsg

[OSEN=이후광 기자] 무려 11타점을 쓸어 담으며 기적의 8강 진출을 이끈 ‘구국의 영웅’ 문보경. 야구의 본고장 미국이 벌써 그를 주목한다. 


문보경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호주와 최종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한국의 17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기적의 8강 진출을 위해 호주를 5점 차 이상으로 제압하되, 2실점 이하가 필요했던 한국. 문보경은 첫 타석부터 ‘문샷’을 쏘아 올리며 다득점의 서막을 열었다. 0-0이던 2회초 무사 1루에서 호주 좌완 선발 라클란 웰스를 상대로 우중월 선제 투런포를 때려낸 것.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77.8마일(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430피트(131m) 초대형 결승타를 기록했다. 


문보경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3-0으로 앞선 3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였다. 이번에는 볼카운트 1B-1S에서 우완 미치 넌본의 3구째 몸쪽 높은 91.3마일(147km) 직구를 공략,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한국에 8강행 희망을 안긴 결정적 득점도 문보경의 손에서 나왔다. 4-0으로 리드한 5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안현민이 도루로 2루를 훔친 상황. 문보경은 볼카운트 2B-2S에서 좌완 알렉스 웰스의 6구째 가운데로 몰린 84.8마일(13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한국이 그렇게 원하던 5점 차 리드를 만든 순간이었다. 


문보경은 7회초 병살타, 9회초 루킹 삼진에 그쳤지만, 혼자서 4타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7-2 기적의 승리 및 17년 만에 8강 진출 주역으로 우뚝 섰다. 


문보경의 조별예선 성적은 야구의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4경기에서 타율 5할3푼8리(13타수 7안타) 2홈런 11타점 3득점 장타율 1.154 OPS 1.779의 엄청난 파괴력을 뽐내며 쟁쟁한 메이저리거들을 제치고 타점 부문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아라에즈(베네수엘라, 7타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미니카공화국, 6타점), 오타니 쇼헤이(일본, 6타점)보다 훨씬 많은 타점을 올렸다.

이런 선수를 미국이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한국-호주전이 끝난 뒤 “문보경이 2회 약 430피트짜리 2점홈런을 터트려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그리고 3회 2루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라며 “문보경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5회 적시타로 한국의 다섯 번째 득점을 만들었고, 이 타점으로 WBC 타점 1위(11타점)가 됐다”라고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문보경은 국내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나라를 구했으니 당연히 그런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 심지어 문보경이 향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2021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문보경은 2026시즌을 거쳐 2027시즌을 마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빅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WBC라는 세계적인 오디션 무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기에 남은 두 시즌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https://naver.me/52aqDkL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300 04.23 27,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0,4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564 기사/뉴스 기후위기와 사는 남자.. 11:31 214
41956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총격범 체포돼…비밀경호국 등이 신속하게 대응" 23 10:29 2,062
419562 기사/뉴스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장 인근서 총격…트럼프 대피·용의자 체포 (상보) 190 10:12 14,683
419561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6 🎧우즈 - EVERGLOW 뮤직비디오 공개 8 10:01 318
41956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만찬장에 총격…당국, 용의자 체포"< AFP> 162 09:53 20,023
41955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피신 후 아무런 부상 정황 안 보여"< AP> 44 09:47 3,908
419558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보안사고 발생한 듯…트럼프 피신 [속보] "트럼프 참석한 기자단 만찬장 밖에서 큰 폭음"< AFP> 34 09:45 2,984
419557 기사/뉴스 시즌1 대비 60% 뷰수 하락했다는 성난 사람들 시즌2 5 09:43 2,878
419556 기사/뉴스 선거 앞두고 너도나도 반도체 공약…기업들은 “뭔소리” 5 09:40 1,125
419555 기사/뉴스 '서울 촌동네'→'금싸라기' 변신…3040 직장인 몰려간 동네 [이슬기의 새집다오] 4 09:13 3,086
419554 기사/뉴스 “캐릭터 안 맞아” 유명 여배우, 대작 드라마 촬영 중 하차‥각본까지 전면 수정 13 08:53 9,724
419553 기사/뉴스 "헬스장 필수템 아니었어?"…운동 뒤 '초코우유' 마셨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15 08:38 6,217
419552 기사/뉴스 “가족에게도 비밀”…로또 사러갔다 스피또 긁었더니 ‘5억 당첨’ 48 08:33 4,738
419551 기사/뉴스 국토부 고위직 10명 중 6명 ‘다주택자’…실장님도 ‘내 집’ 안 살고 전세 산다 21 08:31 1,401
419550 기사/뉴스 "너 미쳤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한 일본 남성 13 08:27 3,013
419549 기사/뉴스 JTBC PD 사칭해 억대 사기…'사기꾼 이씨'는 되레 욕설 응수 1 08:26 915
419548 기사/뉴스 "치맥은 못참지"…치킨업계 연매출 '6000억 시대' 열렸다 8 08:23 888
419547 기사/뉴스 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 08:17 1,052
419546 기사/뉴스 불법주정차 내모는 KTX오송역 주차요금…철도공단 손본다 23 08:14 2,880
419545 기사/뉴스 1221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3000만원 6 08:12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