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욕먹어도 싸”… 티모시 샬라메 발레·오페라 폄하에 모교 스승까지 질책
3,065 12
2026.03.10 07:05
3,065 12
vkDzFy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발레‧오페라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CNN이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샬라메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하던 중 공연예술 분야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보이는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발레나 오페라처럼 ‘이걸 계속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야 종사자들은 존중한다”면서도 “지금 이 말 때문에 시청률이 14센트 정도 떨어졌을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해당 발언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클립 형태로 확산하며 공연예술계의 반발을 불러왔다. 특히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무용수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가족의 뿌리조차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공식 SNS에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티모시,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다”며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글과 함께 샬라메를 공연장에 초대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들은 “발레와 오페라가 연극,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향을 미쳐온 살아 있는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영화계 선배인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역시 “인공지능(AI)이 모든 예술 형태를 위협하는 시기에, 왜 예술가가 연극, 발레, 오페라 같은 순수 공연 예술을 하는 동료 예술가를 공격하느냐”라고 꼬집는 브로드웨이 배우 자크 맥널리의 글을 인용했다. 이어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 발레단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순수 예술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샬라메의 모교인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교장도 나섰다. 그는 공개서한을 보내 “우리는 네 본심을 알지만, 더 잘 처신했어야 했다”라고 질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2/00041115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4 03.09 33,1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672 유머 내가 치와와였으면 좋겠다 기분 안좋으면 합법적으로 짖게 1 08:48 355
3015671 이슈 이 통 만든새끼는 샴푸,린스,치약,케챱 등등 모든 짜서쓰는거 이 통으로 쓰게 해야함… 8 08:46 1,324
3015670 이슈 애 책읽어주다.. 달팽이가 목에서 알을 낳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을때의 심정이란... 3 08:45 550
3015669 이슈 엑스오키티 시즌3 공식 예고 떴다 7 08:41 394
3015668 이슈 리한나한테 집착하던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총격범 9 08:40 1,348
3015667 이슈 하 역시 지금 2016년 맞구나. 꿈에서 2026년에 사는 꿈 꿔서 ㅈㄴ 놀랐음 3 08:40 956
3015666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증명 가능" 22 08:40 1,248
3015665 기사/뉴스 메가MGC커피·SM엔터테인먼트, 'SMGC 캠페인 시즌2' 업무협약 체결 11 08:39 685
3015664 이슈 다음 카페 어플이 왤케 구린 폰겜같이 됏음..? 4 08:38 845
3015663 이슈 영국총리는 거듭 개입하지 않겠다고 표명 08:37 556
3015662 기사/뉴스 "약값 수십만원 무서워" 잠 못드는 한국인…제약사는 '코리아패싱', 왜? 2 08:36 1,032
3015661 이슈 잘 키운 트친 하나 열 포타 안 부럽다 08:36 484
3015660 이슈 태국에서 (부정적으로)화제인 속옷 광고 12 08:36 1,849
3015659 이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재 상황 33 08:35 3,870
3015658 기사/뉴스 유튜브 보고, 현장 직관…2030도 경매 ‘열공’ 08:35 444
3015657 이슈 대학 4년을 쉽게 다니면 이후 당신은 40년을 고생하게 된다 4 08:35 1,055
3015656 이슈 [Teaser 1] D-6 days🧡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깜짝선물🎁 COMING SOON! 1 08:35 132
3015655 기사/뉴스 넷플릭스 인수 비판하던 트럼프…뒤에선 회사채 수백만달러 매입 08:34 206
3015654 기사/뉴스 문보경 포스팅이 언제야? ‘11타점’ 구국의 영웅, 美 벌써 주목한다 “MOON 활약 멈추지 않아, WBC 타점 1위 등극” [WBC] 7 08:33 428
3015653 이슈 오랜만에 무대로 반응 오는 있지(ITZY) 8 08:30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