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李대통령 스스로 레드팀 자처...여론 형성되면 어쩔 수 없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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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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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 글은 마지막 문단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아무리 잘 포장하고 숨겨도 집단지성체로 진화한 국민 대중을 속일 수는 없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정치적 입지나 선거의 유불리가 국가 미래나 국민 편익에 앞설 수는 없다"고 적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의 해당 메시지가 주말 사이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강경파 의원들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현재 당내 강경파는 당정 협의와 의원총회 등을 거쳐 확정된 '공소청·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법 정부안'에 대한 강경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 검찰청 검사가 공소청 소속으로 자동 전환되는 조항을 삭제하고, 까다로운 '재임용 심사'를 거치도록 고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59775?sid=100
대통령이 레드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