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상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없다”…‘예측불가[家]’, 제주 하우스 갱생기 베일 벗었다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예측불가[家]’는 오래전 제주도 하우스의 로망을 안고 집을 샀던 김숙이 송은이와 그 집을 다시 고쳐쓰기 위해 벌이는 묵은 집 갱생 프로젝트 리얼리티.
집주인 김숙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하나의 목표”가 관전 포인트라고 답했다. “공유 주택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나오는 찐 리액션, 변화되는 집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 5명의 케미까지. 각각 집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다섯 멤버의 범상치 않은 호흡을 예고했다.
“예능 사상 아마도 가장 장시간 진행된 프로젝트일 것”이라 운을 뗀 송은이는 “이 이상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없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예측할 수 없고,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는 여정이어서 좋았다. 예측 불가한 일들이 점점 예측 가능한 일들로 바뀌는 과정을 재미있게 봐달라”며 흥미진진함을 자극했다.
이천희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집이 변해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폐가 같았던 집이 누구나 꿈꾸는 집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이 굉장히 신기하고 뿌듯하게 다가오실 것 같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반면 “김숙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관전 포인트”라는 빽가의 말은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를 현혹시켜 멀쩡한 사람도 꼭두각시처럼 만들고, 저처럼 성격 좋은 사람도 화가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능청스러운 멘트로 이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짐작게 했다.
끝으로 막내 장우영은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이상하게 날씨도, 현장도, 사람도 모든 게 예측 불가였다. 그러니 예측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봐달라”며 재치 넘치는 한마디를 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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