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단종 시신 더미가 가라앉지 않아 의아했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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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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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 이홍위(단종)의 시신이 동강에 떠내려가는 장면에 대해 “박지훈 배우 몸무게와 동일한 더미를 제작했다”며 “영화 속 시신은 더미”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물에 가라앉지 않더라. 가라앉는 무게를 계산해 제작했는데도 떠올라 무게를 추가했다. 스릴러 영화에서 사체에 돌을 매다는 것처럼 했는데도 쉽지 않았다”며 “희한한 경험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실제로 단종의 시신을 동강에 버렸다고 전해진다. 시신을 건지면 3대를 멸한다는 말이 있지 않았나. 그렇다면 십여 일 동안 많은 사람이 그 장면을 봤을 것”이라며 “촬영하면서도 왜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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