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세' 김용건, 6세 늦둥이 子 위해 용기 냈다.."아빠" 외침 '뭉클'
5,717 41
2026.03.03 08:40
5,717 41

 

2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손주 우인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건은 손자 우인이를 돌봐주기 위해 황보라의 집을 찾았다. 그는 손자가 잠시 눈앞에서 보이지 않자 이름을 부르며 찾다가, 순간 75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의 이름을 부를 뻔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꼬맹이(늦둥이 아들) 이름이 시온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 이름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요즘 막내 아들 육아로 바쁘시다. (아들을) 자주 보니까 입에 아들 이름이 배서 항상 실수하신다"고 설명했다.

 

6세가 된 늦둥이 아들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김용건은 "걔는 조금 컸기 때문에 내가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다. 위험한 데로 가지 않나 시선만 항상 주고 따라다닌다"며 "그런데 우인이는 다르다. 얘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하니까"라 말했다. 황보라는 "(시온이도) 우인이 만큼 활발했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그렇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답했다.

 

황보라는 "사실 (시온이에 대해) 못 물어봤는데 오늘 새로운 걸 많이 알았다. 제작진 너무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키즈카페도 가보셨다더라. 시온이랑 같이 놀러도 가시고 육아를 되게 열심히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시온이와 우인이가 만난 적도 있냐는 질문에는 "완전 아기 때 만났는데 키도 엄청 크고 깜짝 놀랐다. 아버님을 많이 닮았다. 시온이가 우인이를 예뻐한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이날 손자를 번쩍 들어 올리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육아 만렙' 면모를 보였다. 그는 "3일 정도 병원에서 수액을 맞아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손자 이름 대신 늦둥이 아들 이름을 계속 부르며 "입에 붙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보라는 "시온이가 '아빠' 하면서 뛰어온다더라. 아이한테는 한 번밖에 없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니까 그 시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신다더라. 그러면 '아빠' 하면서 그렇게 뛰어온다더라.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아버님이 아이를 위해서 용기 내서 가시는 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과 쇼핑몰에 다녀온 일화를 전하며 "시온이도 이제 많이 커서 자기가 알아서 다 한다. 자기가 놀 거 안 놀 거를 다 알아서 선택한다"며 "조금 편해졌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아버님한테 시온이에 대해서 여쭤보기가 좀 그랬는데 한번 말씀하시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셨는지 말씀을 더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79914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73 04.27 19,7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7,4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0,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4,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818 기사/뉴스 [단독] 1년 새 8번 바뀐 ‘강남서 수사관’… 檢, 수사 지연 정황도 들여다본다 9 05:57 1,007
419817 기사/뉴스 까르보불닭 발암추정물질로 독일·스웨덴서 리콜… 네덜란드는 사실상 판매 금지 조치 20 05:01 4,319
419816 기사/뉴스 하도권, ‘찐친’ 신성록 제안에 황후의 품격에서 삭발…“바로 죽을 줄 몰랐다” (아근진) 1 02:02 1,547
419815 기사/뉴스 유세윤 "패배자들, 'MBC 연예대상' 분위기 다운돼 분위기 띄우는 역할…프로그램 한다" 2 01:52 1,341
419814 기사/뉴스 신성록, 별명 '카톡개' 지어준 사람 공개수배 "잡고 싶어"('아근진') 20 01:47 3,280
419813 기사/뉴스 [단독]진태현, 2년여 이끈 '이혼숙려캠프' 하차 20 00:42 4,439
419812 기사/뉴스 영화 '마이클',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음악 전기 영화 새 역사 4 00:33 615
419811 기사/뉴스 96조 도박판, 중독된 아이들…벼랑 끝 청소년 구할 백신은 ‘학교체육’ 15 04.27 2,698
419810 기사/뉴스 응급실 필수약 '아티반' 생산 중단…"두 달도 못 버텨" 19 04.27 3,871
419809 기사/뉴스 몰래 1억 기부한 직장인, SK하이닉스 직원이었다…"돈을 돈답게 쓴 기분" 273 04.27 29,591
419808 기사/뉴스 세계 2025년 군사비 지출 총 4500조원, 2.9% 증가…SIPRI 2 04.27 441
419807 기사/뉴스 근력 운동 ‘상식’ 무너졌다...계단 오르기 보다 내려가기 효과가 2배? 88 04.27 19,498
419806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빅3’ 한국버거킹 매물로 23 04.27 6,108
419805 기사/뉴스 [단독]룸미러에 걸린 갓난아기 사진…6명이 만난 어른들 [소녀에게] 26 04.27 3,922
419804 기사/뉴스 [단독]287명, 평균 14.1세…스마트폰을 쥔 모든 아이가 표적이었다 [소녀에게] 14 04.27 2,820
419803 기사/뉴스 "입장하려면 성착취 영상 먼저 보내라"…'19금 공유방' 만든 1020 18 04.27 1,937
419802 기사/뉴스 신상 털고 성착취물 유포…‘1만명 박제방’ 운영 10대들 검거 13 04.27 1,505
419801 기사/뉴스 "제주도 못 가본 어머니께" 딸 편지에 응답한 제주관광공사 24 04.27 2,822
419800 기사/뉴스 최양락 “개그 콘테스트 1등 건방떨다 잘려, 최하위 이경규 롱런이 최고” (남겨서 뭐하게) 1 04.27 441
419799 기사/뉴스 속옷도 없이 납치··· 정유미·박서준·최우식 정말 아무것도 '없는' 여행 시작 (꽃보다 청춘) 7 04.27 2,066